조승연 천재라는 말로는 부족한 특급 지식인의 공부법

 

어쩌다 어른, 수업을 바꿔라로 유명한 조승연. 방송에 꾸준히 출연하여 지적인 방송인으로 알고계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조승연은 언어천재로 유명한 작가입니다. 그가 방송에서 말하는 모습을 잠깐 보아도 지식적인 면이나, 언변이 뛰어난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오늘은 작가이자 천재로 알려진 조승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7권의 저서와 7개국어 능력자


이미 책을 쓰기전부터 유명인이었던 조승연은 현재 공부기술이나 미술관련 서적 등, 총 27권 정도의 책을 낸 작가입니다. 한 베스트셀러는 50만부를 넘어 명실상부 베스트셀러 작가로 자리매김했는데요. 또한 7개국어에 능통한 것으로 알려져 언어천재로도 알려져있는데요. 그가 하는 언어는 영어, 프랑스어, 중국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독일어, 한국어까지 총 7개 나라의 언어를 구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조승연이 언어 공부를 했던 방법


어릴 때부터 조승연은 부모가 시켜서 하는 공부가 아닌 오로지 질문에 답하는 것만 했다고 합니다. 조승연의 어머니는 '아이가 똑똑하려면 엄마는 무지해야한다'라고 말씀하셨다 하는데요. 엄마의 빈틈을 아이들이 자기의 지식으로 채우길 바라셨다고 합니다. 때문에 조승연은 어릴적부터 스스로 답을 찾는 자세가 준비되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가정환경이 조승연을 똑똑하게 만들어주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그렇다면 언어공부는 어떻게 하게 되었을까요? 영어는 미국에 유학을 가서 자연스럽게 익혔지만 공부를 하면서 프랑스 사료들을 읽기 시작했고 그렇게 학견을 넓히고자 공부한 것이 자연스레 7개국어를 하게 된 계기라고 하는데요.


조승연이 언어공부를 하는 방법은 언어의 심층구조를 먼저 이해한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암기과목이라고 생각하고 다가가기 보다는 언어를 배운다는 자세로 다가가야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지식 셀러브리티


이렇게 수십권이 넘는 저서, 인문학에 대한 깊은 지식, 다양한 언어 구사 등의 모습 때문인지 작가 조승연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지식 셀러브리티가 되었습니다. 비정상 회담에 출연해서도 좌,우의 개념이 프랑스에서 나왔다는 것처럼 글로벌한 지식을 쉽게 풀어 시청자들에게 알려주었는데요. 최근에는 이처럼 지식 셀러브리티들이 늘어나면서 시청자들에게 인문학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난 듯 합니다.

 

하지만 타이틀만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기란 어렵습니다. 하지만 조승연씨는 대단한 타이틀과 함께 나이스한 매력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것 같은데요. 앞으로 더 많은 내용을 재미있게 풀어주는 방송인으로서도 성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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