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스마트 국제 2017. 11. 6. 16:10
고베 제강의 알류미늄 구리 제품 품질 조작 사건이후 일본 기업에 대한 불신이 강해 지고 있습니다. 고베 제강은 최소 10년 간 자사의 알루미늄구리 제품의 품질을 조작해 왔다고 하는데요. 일본의 기업 부정 사건은 이제 하루 이틀의 문제가 아니고 고베 제강도 빙산의 일각일 정도로 해마다 계속 문제가 발견 되어 오고 있습니다. 거품 경제 이후 공격적인 경영의 위험함을 인지한 일본의 기업 들이 안정된 재무에 집착하게 돼 과도한 실적 추구와 경직된 조직 문화와 같은 단편들만 남게 되면서 폐쇄적인 조직 구조가 형성됐으며 도덕적 해이 가 만연해 졌다고 지적을 하기도 합니다. 오늘은 지난 10년간 일본의 기업 부정 사건들중 굵직한 사건들에 대해 다뤄 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2005년 가네보 분식회계 사건..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