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현 아내 김유주와의 러브스토리

 

배우 김정현씨는 꾸준한 작품활동으로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왔는데요, 그런 그가 2009년 김유주씨와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김유주는 7세 연하로 sbs 아침 프로그램 '생방송 모닝 와이드'에서 리포터로 활동을 했었습니다.

 

 

리포터 활동 당시에는 김소연이라는 가명으로 활동했다고 하는데요, 빼어난 외모와 리포터 솜씨로 많은 남성팬을 확보한 상태였죠. 현재는 리포터 활동을 그만두고 작사,작곡 공부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김정현은 아침 방송에 김유주가 나오는 모습을 보고 첫눈에 반하여 지인을 수소문해 전화번호를 알아내어 김유주가 남자친구가 없는것을 확인한 후부터 문자를 주고 받으며 연인사이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정현은 김유주를 딱 세번 만나고 결혼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만난지 20일 정도 지나고 무박2일로 여행을 계획했다고 하는데요, 김유주는 아직 사귀기 전에 여행을 간다는것이 용납이 안된다며 오늘부터 사귀자고 먼저 고백했다고 하네요. 또한 김유주는 김정현의 부모님에게도 잘해서 더욱더 결혼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합니다.

 

 

결혼 9년차를 맞은 이 부부는 오는 14일에 첫 방송하는 '졸혼수업' 을 통해 대중앞에 나온다고 하는데요, 김정현은 육아에 지친 아내에게 자유를 선물하고 싶었다며 아이를 키우느라 본인의 삶이 거의 없었던 아내에게 졸혼이라는 경험을 한번 시켜주고 싶다며 출연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에 김유주는 와이프가 없는 일탈을 꿈꾸는거 아니냐며 김정현에게 애정어린 말을 전했다고 하는데요, 김유주는 26세에 결혼해 집안일과 육아에만 전념해온 상황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결혼후 처음 갖게 된 자유시간을 잘 보낼수 있을까 생각하며 들떴다고 하는데요, 그런 아내의 마음을 이해하고 자유를 주려하는 김정현의 마음이 좋아보입니다.

 

 

'졸혼수업'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각자의 삶을 존중해주고 배우자와 더불어 가장 나답게 사는 법을 배우게 될것이라고 하는데요, 두분에게 프로그램이 좋은 경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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