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우의 아사한 아버지의 가슴아픈 사연

 

미친소, 컬투등으로 개그계의 한 획을 그은 정찬우씨, 지금도 안녕하세요등 진행자로 활동을 하고 있죠. 라디오 프로그램도 인기 1위 개그도 늘 인기1위 였던 그에게 가슴아픈 사연이있다고하는데요. 바로 아버지의 아사 이지요. 항상 밝고 남에게 즐거움을 주는 정찬우씨였기에 대단히 의외였습니다. 정찬우는 1968년생으로 올해나이 50세입니다. 개그와 음악활동까지하며, 큰 인기를 받은 개그맨이죠. 정찬우씨는 어릴때부터 그끼가 남달랐다고 합니다.

 

 

정찬우가 군대를 가기전 고3시절 아버지께서 교통사고를 당해 뇌를 크게 다쳐 뇌사상태에빠지게 됩니다.  그런상황에서 집이 어려워지고 많이 방황을 했다고합니다. 군대가기 몇개월전 정찬우는 사람을 때려 합의금을 물어주게 되는되요 돈이 없어 합의금을 마련할수 없었던 정찬우는 막노동을 6개월해서 합의금을 준 뒤 군대를 갔다고해요.

 

 

 

정찬우가 군대에간지 1여년만에 아버지는 깨어 나셨지만 이미 뇌손상이 심각한 수준이여서 6세의 지능, 6세의 기억만을 가지고 계셨다고합니다. 그런아버지는 혼자 집을 나가게 되었는데 집에 가는 길을 찾지못하고 그만 의정부에서 아사하셨다고해요. 행색이 초라했던 아버지는 다른사람들도 그냥 노숙자겠거니 라고생각하고 도움을 주지 않았다고합니다. 너무 가슴아픈사연이네요.

 

 

아버지는 동물애호가였다고해요 닭,다람쥐,개등 종류별로 집에 키웠고 개를 잃어버리고는 개를 찾겠다고 회사도 안가서 결국  해고를 당하기도했다고합니다. 또한 정찬우가 2고때 스탠드바에서 술을 사주기도 했다고합니다. 나쁘게 볼수있지만 아버지와 함께이니 나쁜것은 아닌것같아요. 아버지와의 기억이 참많네요. 정찬우씨는 방송에서 아버지를 굉장히 존경한다는 말을 많이했습니다. 좌우명이 아버지만큼만 살자 였을정도였다고해요

 

 

 

그 후 정찬우는 컬트삼총사로 개그계에 데뷔를 합니다. 정성한, 김태균,정찬우 이 셋이 모여 개그도 같이하고 노래도 했죠. 큰 성공을 거뒀지만 이내 중심이 되었던 정성환은 탈퇴를 하게됩니다. 그래서 이지금의 컬투가 되었는데요 그이유는 정성한은 노래 컴플렉스가 잇었다고해요. 두사람은 노래를 가수급으로 잘했고 자신은 노래실력이 따라가지 못하자 자존심이 상했다고합니다 그러다 우연히 김태균과 정찬우의 대화를 듣게 되는데 자신을 빼고 녹음하자는 얘기였다고해요 그때부터 마음의 금이 가기시작했다고 합니다.

 

 

또한 컬트삼총사의 중심이었던 자신이 이팀에서 재능을 섞이는 것같은 느낌을 받았다고해요.당시 3명의 갈등은 꽤 심각했다고해요 .6개월가량 말을 안한적도있다고합니다. 탈퇴후 자신이 혼자 방송을 하면 남아았는 팬들에게 안좋은 모습이 될것같아 방송을 은퇴했다고합니다. 지금은 자신의 자리에서 꽤 성공한 정찬우씨 어찌보면 독선적이고 어찌보면 한없이 여린듯한 느낌을 받았는데요 앞으로 개그하는 모습 자주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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