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경 20kg감량한 진짜 이유

작년 무한도전에 젝스키스가 출연해 많은 화제를 모았습니다. 과거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젝스키스가 성공적으로 재결합하여 최근까지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하지만 당시 고지용은 연예계에서 물러나 회사 일에만 집중하고 있었고, 젝스키스 멤버로 다시 활동하기 어렵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그러나 몇 달후 ‘슈펴맨이 돌아왔다’의 출연소식이 알려지면서 다소 실망을 한 사람들도 많았는데요, 그렇게 고지용이 연예활동을 다시 시작하면서 과거의 연인에도 관심이 늘어났습니다. 바로 이수경씨가 그 주인공이었는데요, 이수경은 2004년 ‘알게 될거야’ 라는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면서 데뷔를 하고 연예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이수경은 과거 고지용과 찍었던 사진이 공개되자 쿨하게 인정을 했는데요, 그때를 부정한다면 그 당시의 마음을 부정하는 것이고 그러면 상대방에게도 미안한 것 아니냐며 열애를 했었음을 인정했습니다.

 

 

 

이후로도 이수경은 꾸준하게 작품 활동을 해왔는데요, 특히 며느리 전성시대에 출연 하게 되면서 자신의 이름을 알리게 되었고, 그 후로 대한민국 변호사, 대물, 금 나와라 뚝딱, 식샤를 합시다 등등에 출연을 하면서 자신의 커리어를 쌓아갔습니다.

 

 

이수경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자신이 20kg정도를 뺐다고 밝힌 적이 있는데요, 고등학교 때는 상당하게 몸무게가 많이 나갔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연예인이 되기 위해서 살을 뺐고 결국 20kg까지 빼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평소에도 음식을 좋아하고 먹는 것을 좋아해서 자신이 운동하는 것은 먹기 위해서 라고 말했습니다.

 

 

 

하루에 3시간씩 운동을 하고 최근에는 줌바댄스를 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줌바댄스는 개그우먼 심진화씨의 다이어트 운동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다른 운동과는 다르게 보기에는 다소 이상해보일수 있지만 전신운동이 되고 칼로리 소모량이 엄청나서 운동효과를 바로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예능프로그램에 나와 그 시범을 보이기까지 하고 거침없는 입담과 통통 튀는 매력을 보여주면서 대중들의 호감을 사기도 했습니다. 이수경씨는 1982년생으로 올해나이 35세인데요 상당히 동안인것을 알수 있습니다.

 

 

한동안 티비출연이 많이 없었던 이수경이 다시 예능활동을 하기 시작하면서 과거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대중들의 관심을 얻고 있습니다. 연기력도 좋고 성격까지 활발한 이수경씨, 앞으로도 계속 티비에서 많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