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갈이 중이라면 꼭 알아야 하는 이갈이에 도움이 되는 4가지

 

 

자기 자신도 모르는 이갈이 버릇. 가족,친구 와의 여행 중 혹은 군대에서 깨닫는 경우도 많을 것인데요.

 

이갈이는 무의식의 수면상태에서 일어나기 때문에 이를 인식하는 사람들은 많치 않습니다.

 

잠에서 깨어 났을때 턱이 뻐근하거나 입을 크게 벌렸을때 턱에서 소리가 나거나 입이 크게 벌어지지 않는 현상이 있다면 이갈이로 인해 턱관절에 무리가 온 상태일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우리 치아는 치아의 구조상 수직방향의 힘에는 강하지만 수평 방향의 힘에는 약하기 때문에 이갈이 습관은  음식을 씹는 행위와는 비교가 안되게 치아에 무리를 주게 됩니다.

 

 

 

 

 

이갈이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가장 큰 요소는 치아의 부정교합을 꼽는데요 이외에 스트레스,얕은 수면 들도 이갈이를 유발한다고 하네요.

이갈이를 할 때는 단순히 우리가 음식을 먹을 때에 비해 약 10배 이상의 강한 힘이 사용됩니다.

 

턱 이상이나 치아의 부정교합 등의 이유로 이갈이가 있다면 이명이나 목 디스크, 두통 등을 유발시켜 이갈이 버릇이 있는 분은 관리가 필요 합니다.

 

오늘은 이런 이갈이 현상의 치료,관리 법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 숙면

 

물론 숙면이 자기 마음대로 되는 것은 아니죠..그런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 한거 같습니다.

 

이갈음은 비-렘수면 중에 잘 나타나며, 렘수면 중에 나타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고 하네요.
결국 잠을 안잘수는 없으니 깊은 수면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숙면을 위한 환경조성에 도움이 되는 요소들

① 숙면에 방해가 되는 커피,음료 등 카페인이 든 식품 섭취를 자제
 
② 니코틴은 신경계에 작용하여 교감 및 부교감신경을 흥분시키므로 수면 몇시간 전엔 되도록 흡연을 자제 하는 것이 좋습니다.

 

③ 스트레스는 아드레날린을 방출하여 신체를 흥분 상태로 만들기 때문에 최대한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 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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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습관을 통한 턱관절에 가해지는 압력을 해소

 

이갈이는 턱관절 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쳐 여러가지 합병을 유발하므로 평소 일상에도 턱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관리가 필요 합니다.

턱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게 도움이 되는 요소들

 

① 딱딱한 음식을 피하고 부드러운 종류의 식단을 섭취

 

② 껌 이나 말린 고기,생선등 치아에 무리가 가는 질긴 음식 자제

 

③ 입을 크게 벌리지 않기

 

④ 턱을 괴는 자세를 하지 않기

 

⑤ 이를 꽉 다무는 행동을 하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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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과 방문

 

 

이갈이가 오랜 시간 진행된 분이라면 예방도 중요하지만 이미 턱관절 이나 치아 손상등으로 인한 치료가 필요한 상태 일것 입니다.

 

그 상태로 둔다면 상황을 악화 시켜 더 나쁜 상태로 발전할수 있으니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 치과에 내원해 치아의 상태와 턱관절 을 점검해 보고 상태에 따른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과란 빨리가면 갈수록 돈을 아낀다 라는 격언(?)도 있죠.ㅎ

 

병원에서는 보톡스,근육축소술,마우스 피스등 다양한 해법을 제시할수 있으므로 근본적인 보강이나 혹은 필요한 치료를 받는 것이 매우 중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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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우스피스

 

 

이갈이의 경우 치과 치료에서도 마우스피스를 활용하기도 하는데요 개인적으로 마우스피스를 구매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복싱에 사용되는 치아 보호용 두꺼운 마우스피스가 아닌 얇고 견고한 재질로 되어있는 이갈이용 마우스피스가 존재 합니다.

 

 

 

수면용 마우스피스는 이물감에 대한 적응이 필요 하며 수면중 이에서 빠져 나가는 등 제품별로 차이가 있습니다.

이런 문제에 대한 대안으로 최근엔 뜨거운 물로 녹인후 자신의 이와 잇몸 형태로 마우스 피스를 직접 제작 하는 방식이 주류 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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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엔 지인 가족의 언질 말고도 수면 상태를 체크해 주는 어플들이 활용 되고 있기도 하다고 하는데요.

자는 동안 잠꼬대나 이갈이 등 수면상태를 녹음하고 체크 해줘 나도 몰랐던 잠버릇과 이갈이 정도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하네요. 

 

 

 

이갈이는 현재 원인이 분명 하지 않으며 부정교합과 스트레스 등이 유발 인자라는 추측만 있는 상태 라고 하며 근본적인 치료법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갈이로 인해 여러 합병증이 유발되므로 자신이 이갈이 중이라면 역시 관리 밖에는 방법이 없다고 하네요.
모두 치아 관리 잘하셔서 불편 하지 않게 편안한 일상을 가지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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