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가 추천하는 시력 회복에 도움이 되는 7가지

 

 

현대사회에서 전자 미디어는 이제 뗄레야 뗄수 없는 당연한 것이 되어 버렸습니다.

TV, 스마트폰, 노트북 심지어는 독서마저도 e-book 이용량이 늘고 있는 추세인데요.

 

추세에 따라 인위적인 발광체에 지속 적으로 노출 되는 눈이 감당해야 하는 시각적 스트레스가 과거에 비해 비약적으로 커지게 되었습니다.

 

이런 환경의 문제로 시력이 안좋은 인구의 비율이 비약적으로 늘어나고 있는데요.

 

 

 

 

시력이 안좋아지면 안경,렌즈 등의 보조장치를 착용해야 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이 있고
애초에 시력이 나쁘다.라는 사실 자체가 하나의 불편 요소 이기도 할것 입니다.

 

시대에 발 맞춰 이제는 어릴적 부터 눈 관리를 해 줘야 할 필요성이 생겼다고 할수도 있을 텐데요.

오늘은 시력회복 에 도움이 되는 습관,운동법 등에 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햇빛 을 쬐자

 

먼저 직접적으로 태양을 눈으로 보는 행위는 눈에 상당히 해롭습니다.
황반부에 손상이 올수도 있어 심한 경우 시력 상실이 올수도 있고요.

 

언급한 햇빛을 쬔다 라는 것은 눈을 감고 고개를 천천히 좌우로 흔들면서 약 5분간 햇빛을 맞는 것을 얘기 하는 데요.

 

빛에 대한 적응력을 키워주는 훈련 으로 눈에 부담이 가지 않고 편안해질 정도의 햇빛을 충분히 맞는 것은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안경은 필요 할때만 쓰자


물론 눈이 상당히 나쁘다면 일상에서 안경을 벗고 생활하기란 좀처럼 쉽지 않을 것입니다.

 

무언가를 보는 행위가 주가 되지 않는 일에 관한한 되도록 안경을 벗어 고정 시력화 에 익숙해진 안구를 좀 유연하게 해 둘 필요가 있다고 하네요.

 

뒤에 소개할 안구 운동을 할때라도 안경을 일단 벗고 진행 하도록 하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먼곳에서 움직이는 한 점을 정해 멀리 보자

 

눈이 나쁜 사람이라면 한번쯤 다 들어 봤을 얘길 일거 같네요.

한점을 찍어 멀리 보는 것은 모양체의 원근조절력을 키워주는 데 도움이 되다고 합니다.

 

몽골인은 시력이 좋다..장애물 없이 넓게 퍼저 있는 초원에서 살기 때문이라는 이야기도 있죠.


시내를 걷거나 외출을 할때 고개를 들고 멀리 날아다니는 새나 다른 움직이는 피상물을 감상 하는 느낌으로 주시 하면 시력에 도움이 될것입니다.

 

 

 


안구 마사지

 

얼마전 예비군에 갔다가 받은 팜플렛에 시력에 도움이 되는 운동 이라는 내용의 글을 봤는데요.

살짝 열이 나도록 손바닥을 비벼 주고 눈 주위를 가볍게 마사지 해 주라는 구절이 있더군요.

 

시력이 나쁜 분이라면 이것도 몇번 들어 보셨을거 같은데요.

실제로 눈 주위 근육의 이완을 풀어 주어 시력에 도움이 되는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시력에 도움이 되는 습관

 

바르지 못한 자세로 장시간 근거리 작업 이나 스마트폰을 하게 되면 안구근육의 경직도가 높아져 조절기능이상 과 어지럼증등의 후율증이 올수 있습니다.

이런 작업이나 스마트폰 이용시에는 경직된 안구 근육에 도움이 되도록 주기적으로 휴식을 가져야 합니다.

 

휴식을 할땐 10m이상의 먼곳을 바라 보는 것이 좋습니다.

 

책이나 컴퓨터를 이용시 38cm 정도의 거리를 확보 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니터나 tv 스마트폰 이용시에는 커튼,창 막이 등을 이용해 반사광에 노출 되지 않는 환경을 만들어 두셔야 합니다.

 

책이나 기타 미디어를 이용시 눈알이 가까운 피사체 고정 되지 않게 의식하고 눈알을 움직이며 보는 습관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눈에 도움이 되는 음식들

 

뭔가 사진만 봐도 시력이 좋아질거 같은 조합이네요..ㅎ

 

시금치 당근 피망 등에는 시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루테인과 제아잔틴이 풍부해 시력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비단 위 식물들 말고도 비타민 a가 풍부한 녹황색 채소들 을 많이 섭취해 두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시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운동

 

실제로 시기능재활훈련, 안구훈련 등으로 눈의 힘, 조절능력을 키워줄수 있어 전문의도 안구 운동을 권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진 미즈자키 운동법을 소개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원근 트레이닝법


등을 쭉 펴고 의자에 앉아 정면을 바라봅니다.
그리고 검지를 양쪽 눈 가운데 지점에서 30cm 정도 떨어진 곳에 두고 양쪽 눈으로 손가락 끝을 응시합니다.
 
검지에서 시선을 뗴지 말고 눈이 최대한 가운데로 몰릴 때까지 검지를 얼굴 쪽으로 가까이 가져옵니다. 그렇게 했을 때 눈 주위 근육에 가벼운 통증이 느껴져야 하는데요,
 
이 과정을 15회 반복해 줍니다.

이 운동을 해준다면 가깝거나 멀리 있는 물체를 보는데 사용되는 근육을 단련시켜줌으로써 거리에 상관없이 물체를 또렷이 볼 수 있게 됩니다.

 

 


○명암 트레이닝법


방 전체를 캄캄하게 만든 뒤 스탠드 앞에 20cm 정도거리를 두고 얼굴을 댑니다.

눈을 지그시 감고 불을 켠 뒤 5초간 빛을 느껴줍니다.
 
그리고 불을 끄고 다시 어둡게 만든뒤 5초정도 있다가 다시 스탠드를 켜줍니다.

이과정을 10회 반복하면 홍채 주위 근육이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면서 유연해지게 됩니다.


저자인 마츠자키씨는 이 운동법들을 통해 시력이 0.3에서 1.5로 향상이 되었다고 하니 놀랍네요.



 

 

 


어떤 운동이든 마찬가지지만 시력 회복 운동 역시 꾸준함이 중요합니다.

빠지지 않고 매일 같은 운동을 반복해준다면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현대인의 지치고 피로해진 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 몇가지에 대해 다뤄 보았는데요.


늦었다고 생각 하지 말고 지금 부터라도 위의 요소들을 의식해서 눈 관리에 들어가
시력 향상의 기쁨을 누리시길 바라겠습니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