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O 식품 이 무섭다면 오뚜기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

 

 

식품 대란!

 

떠오르는 현대사회의 가장 중요한 이슈 중 하나입니다.

 

현대사회가 다각화, 대량생산, 기업화의 양산 모델로 나아가다 보니 우리 입에 들어가게 될 식품의 생산에 대해서도 소비자들의 고려해야 할 대상들이 늘어난 것인데요.

 

오늘 소개할 GMO (유전자 변형 생물체) 식품도 그중 하나입니다.

 

 

 

 

 

GMO 식품의 위험성

 
우선 GMO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근래 미디어에서도 GMO, LMO 등등의 단어가 흔히 나오고 있는데요.

 

GMO는 풀어 말하면 유전자변형 생물체로 대표적인 예로는 열매의 크기가 크고 오랫동안 보관해도 무르지 않는 토마토, 치명적인 농약 그라목손에도 내성이 있는 콩, 그리고 동물 단백질이동물성 단백질이 포함되도록 만들어진 콩 등이 있습니다.

 

이처럼 GMO 생물체는 무작위로 돌연변이를 일으켜 수확량을 증대시키거나 특정 유전자를 집어넣어 생산에 유리하도록 조작하는 것입니다.

 

 


기업의 처지에서 보자면 이러한 GMO 생물체들은 자연환경에 유리해 이익을 줄 수 있고 소비자는 대량 생산된 식품을 싸게 구입하는 매리트가 있을 것 같지만 실상은 유전자 조작으로 인한 많은 부작용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기존에 존재하지 않았던 단백질이 생산되어 사람이 섭취해오지 않은 단백질을 섭취될 수 있기 때문에 알레르기를 시작으로 다양한 신체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아직은 논란의 대상일 뿐이며 단기적인 실험으로는 GMO의 위험성이 밝혀질 수 어 장기적인 섭취 시 어떤 파문이 생길 지 예상할 수 없다고 합니다.

 

 

 

 

▶국내에서 유통되는 GMO 식품


국제적으로 GMO 원료가 들어가는 식품들은 GMO를 표기하도록 하는 추세입니다.

 

 

 

 

국내에서도 GMO 콩과 옥수수로 만들어진 제품들은 포장 앞면이나 뒷면에 유전자조합식품이라는 문구를 표기하도록 하였는데요.

 

현 시점에서 국내에서 개발된 GMO 식품은 없지만 수입한 원료로 완성된 식품들, 특히 콩과 옥수수가 들어가는 경우 많은 확률로 GMO 재료를 쓰고 있어 꼭 꼼꼼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씨 없는 수박은 gmo 인가?

 

여기서 의문점이 드는데요..기존의 식품에서 변형된 형태의 식품들 대표적으로 방울 토마토 나 씨없는 수박 같은 보다 대중적인 식품들도 과연 gmo 일까요?

 

씨없는 수박은 화학약품을 통해 염색체수의 차이를 가지는 수박을 만들고 이 수박과 일반수박을 교잡시켜 만들어내기 때문에 유전자 변형이 아닌 육종기술을 활용하여 개발된 종자입니다.

 

 

 

♠씨 없는 수박의 인공수정 과정

 

                                

 

즉 씨없는 수박이나 방울 토마트 같은 식품은 다른 생물체의 유전자를 인위적으로 도입하지 않고 만들어지기 때문에 유전자변형작물은 아닙니다.

 

[자료 출처-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lmoman&logNo=163758609&beginTime=0&jumpingVid=&from=search&redirect=Log&widgetTypeCall=true]

 

 

▶GMO 식품을 쓰지 않는 기업, 오뚜기


최근 인터넷상에서 갓뚜기로 불리며 각종 선행과 미담이 알려진 기업  오뚜기입니다. 그런데 비단 선행뿐 아니라 제품을 생산하는 데도 오뚜기의 확실한 원칙이 있는데요.

 

바로 GMO 재료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6월 13일 [PD수첩]에서는 판매량이 높은 라면을 대상으로 GMO 성분 검출 시험을 했습니다.

 

그중 2개 업체의 5개 제품에서 GMO 성분이 검출되었는데요.

 

그 중 GMO 성분이 검출되지 않은 곳은 오뚜기로 교묘하게 소비자를 속이지 않고 진실하게 제품을 생산하는 믿을 수 있는 기업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샀습니다.

 

근래 농심에서 이탈한 고객을 상당수가 오뚜기로 흡수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아마도 이번 라면 GMO 논란 속에서도 불안한 소비자의 마음 때문에 많은 분이 근래 인식이 좋은 오뚜기의 제품을 구매로 마음을 옮기게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많은 소비자가 어떤 제품에 GMO 성분이 들어가는지 모른 체 제품을 구매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포장에 적혀있다 하더라도 작은 글씨나 보이지 않는 곳에 적혀있기 때문에 그 불안감이 증폭되는데요.

 
과학기술이 발전한 만큼 소비자가 먹거리를 알고 선택할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품의 가격적 매리트 혹은 다른 이유로 어떤 재료를 이용했다면 소비자도 그걸 소비의 고려 사항으로 따져 볼수 있게 쉽게 알수 있도록 설명 및 표기가 되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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