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점 뺄때 고려해야 할 빼면 손해 보는 복점 7가지

 

어릴적 목에 난 점을 빼고 싶어 했었는데 어른들이 이것은 복점이니 내버려 둬라.라는 얘길 듣고 말았던 기억이 있는 데요.


몇년전 재미 삼아 교양서 를 읽는 다는 생각으로 허영만의 꼴을 본적이 있는데 생각 보다 관상의 세계도 세세하고 다양하게 분류 되 있더군요.

 

꼴을 보면서 우리가 흔히 말하는 인상 과 관상은 어느정도 일백상통하는 바가 있는 것 같다고 문득 생각 하기도 했습니다.

 

가령 이마 한가운데 난 사마귀 같은 경우 시각적으로 점에 시선이 집중 되서 인상자체를 바꿔 버리기도 하죠.


실제로 관상학 적으로도 좋치 않은 점으로 분류 된다고 하네요.

 

 

 

 

인중의 점 처럼 미관상 좋치 않지만 관상학적으론 좋은 점도 있어 완전 일치 하는 것은 아닌데요.

 

실제로 점을 뺄것을 고민 하는 분중에 이런 관상학적 측면도 궁금한 분이 많을거 같은데요.

 

오늘은 관상학 에서 말하는 빼지 말아야 할점 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얼굴에 있는 점 이로운 점 없고, 몸에 있는 점 해로운 점 없다 라고 할 정도로 관상학적으로 얼굴에 난 대부분의 점은 흉점이라고 하는데요.


몇몇 이로운 점이 존재 한다고 하네요.

 

 

 

눈썹과 눈 사이점

 

눈썹과 눈 사이점은 얼굴의 점 중에서 대표적인 복점이라고 하는데요.
오른쪽 눈썹 아래에 점이 있으면 평생친구가 있다는 뜻이며 왼쪽 눈썹 아래의 점은 큰 부자가 될 복점 입니다.

 

 


이마 가운데 점

 

이마의 가운데에 난 점은 시작 하는 일이 잘 풀리고 대인관계가 좋으며 사랑을 이루기 좋은 점이지만 독단적이며 자만한 성향으로 치우칠 가능성이 높아 일을 그르치기에도 좋다 고 합니다.

자신의 상황에 따라 유불리가 있으니 상황별로 점의 제거를 고려 해 보는 것이 좋다네요.

 

 

 

 


코 끝의 점

 

흔히 여자 연예인들의 미인점이라고 하는 코 끝의 점은 돈을 낭비하기 쉬워 금전운이 나쁜 점이 될 수 있지만 코의 가운데서 볼쪽으로 치우치는 점은 인기가 많고 재물을 크게 모으는 점 이니 좋은 점 이라고 하네요.

 

 


인중의 점

 

인중에 있는 점은 미관상 좋지 않지만 모성애가 강하고 상냥하며 가정적인 의미가 있다고 하니 정 보기 싫은 것이 아니라면 그냥 두면 좋겠습니다.

 

 


왼쪽 입가의 점

 

왼쪽 입가의 점은 대인 관계 와 업무 능력이 좋은 점입니다.오른쪽 입가의 점은 구설수에 오르는 점이라고 하니 관상의 세계란 묘하네요.

 


오른쪽 볼의 점

 

오른쪽 볼의 점은 이성에게 인기가 많이 생길 점이라니 빼면 손해를 볼 수도 있겠네요.다만 이성에게 인기가 많은 만큼 구설수에 시달릴수 있는 점이라고도 하네요.

 

 


코 옆에 난 점

 

코 옆에 난 점은 성격이 순하며 심성이 발라 좋은 점지만 그런 성향으로 인해 패해를 볼 상이라고 하니 제거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하네요.

 


 

 

 


이상으로 관상에서 말하는 대표적인 이로운 점에 대해 다뤄 봤는데요.


이로운 점도 그 성향에 따라 해로운 점이기도 하다는게 특징 인거 같네요.

 

가령 이성에게 인기가 많은 점은 이성관계에서 발생하는 잡음에 시달릴수 있는 점이기도 하고 성격이 착한 점은 착한 성격으로 인해 받는 상처가 생길수 있다고 하니 고려 하실때 감안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딱히 관상을 믿지 않더라도 이런 점은 관상에 좋다 나쁘다 이미 정보를 습득한 분이라면 그냥 두거나 빼거나 하기도 신경에 쓰이는 게 사실이죠.

 

무신론자 라고 꺼름직하게 성지에서의 규칙을 함부로 어기지는 않으며 대중적인 민간 신앙.

가령 다리를 떨면 복이 나간다 라던지 문지방을 함부러 넘지 말라 던지.살다 보면 나도 모르게 영향을 받아 잘 지키기도 하는 거구요.ㅎ

 

점을 뺄때도 마찬가지로 신경이 쓰인다면 관상학적 관점도 고려 해서 결정 해 심리적 안정감을 확보해 두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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