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반주사 종류와 효과

 

태반주사는 태반을 원료로 해서 혈액과 호르몬을 제거한 뒤, 단백질을 아미노산으로 완전히 분해한 다음, 이 제재를 주사제로 이용하는 주사요법이다.

 

60년대에 일본에서 개발된 주사요법으로 태아가 성장에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받는 태반 추출물이 주요 원료다.

 

 

태반에서 혈액과 호르몬을 제거한 뒤 단백질을 아미노산으로 분해한 것인데 성장촉진 성분 등 영양소가 들어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일본 제품과 국산 제품이 국내에 유통되고 있으며 간기능 개선, 갱년기 장애 개선 등 효능을 승인 받았다.

 

태아는 태반을 통해 성장에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받는다.

 

 

 단백질과 비타민 등 각종 영양소가 들어 있어 본초강목(本草綱目), 동의보감(東醫寶鑑) 등에서도 약제로 취급하였고, 서양에서도 기원전에 이미 의료용으로 사용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태반주사의 주사 기간은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보통 1주일에 2~3회씩 모두 8주 정도가 걸린다.

 

처음 4주는 초기요법이, 나머지 4주는 유지요법이 적용된다.

 

 

 

태반주사의 효과로는 항노화작용, 피부 미백효과, 피부 보습과 잔주름 개선, 갱년기 장애 치료, 통증 개선작용, 피로해소와 간기능 개선, 아토피성 피부염 완화, 성기능 개선, 탈모 방지, 기초대사 향상, 활성산소 제거작용 등이 있다.

 

 


부작용이 거의 없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지만, 아직까지 효능이 정확히 검증되지는 않았다.

 

또, 간기능 개선제, 갱년기 장애 개선제와 같은 개선제일 뿐 치료제가 아니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효과를 지나치게 믿어서는 안 된다고 경고한다. 

 

 

주사 1대당 5~15만 원이 들고, 한번 맞기 시작하면 오랫동안 계속 맞아야 하는 비용적인 부담도 큰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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