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대학생들이 주로 유럽여행을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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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12. 29. 15:44
한국의 대학생들이 주로 유럽여행을 가면 어디서 자는지 아세요?
물론 호텔이나 유스호스텔을 이용하는 경우도 있구요.
대부분 한인민박을 많이 이용하는 추세랍니다.
같은 처지의 여행객을 만날 수 있는 것은 물론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도 있고 여행을 마치고 돌아와서 또 새로운친구를
만나게 되고.. 다양한 의미가 있어서 한인민박을 많이 이용하는 것 같아요.
나라별 한인민박, 몇곳을 소개해 볼까해요.
유럽여행 가실때 참고하시면 좋겠죠?
고고씽 런던민박
메트로 1존인 엘리펀트카슬역에서 도보로 1분 내외 걸리는
곳이다보니 지리적 위치가 좋은 곳인데요.
총 12명이 수용가능한 곳이라 너무 북적거리지 않아 좋답니다.
그 이상이 되는 한인민박은 화장실 사용이 어렵거나 매번 줄서서
사용해야 하는 등 어려움이 많거든요.
아침 점심 저녁을 제공하기 때문에 혹시 여행 시간때문에 민박집에서
식사를 하게 될때에는 간단한 토스트나 시리얼부터 저녁의 한식까지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
런던 브런치 하우스
후기가 매우 좋은 이곳은 본관10명, 별관 6명의 수용인원이 가능한 곳이랍니다.
지하철 역에서 5분정도 떨어져 있으며, 런던 유명한 빅벤이나 웨스터 민스터
사원도 산책삼아 걸어갈 수 있는 도보 여행이 가능한 곳이에요.
얼마전 리모델링을 끝내고 새로 문을 열어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지낼 수 있다고 해요. 또 바로 앞에는 자전거 대여소가 있어서
색다른 영국 여행을 할 수 있는 이곳 런던 브런치 하우스 한인민박이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