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서성민과의 러브스토리와 이혼사유

이파니는 플레이보이 모델 데뷔 당시 예쁜 얼굴과 멋진 몸매로 많은 대중들의 눈을 사로잡았는데요,결혼과 이혼, 그리고 재혼까지 다사다난한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이파니는 플레이보이 모델 1위로 주목을 받자마자 그 년도에 결혼을 하게 되면서 사람들에게 큰 충격을 주게 됩니다.

 

 

 

사실 이파니는 어릴 때부터 혼자 외롭게 성장해왔기 때문에 빨리 가정을 이뤄 행복하게 살고 싶다는 마음이 강했다고 합니다. 전남편은 정말 착하고 순수한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전남편은 평범한 스시 요리사였는데요, 이파니가 연예계 데뷔 후 힘들어하자 평소 친하게 지내던 전남편이 청혼을 했다고 합니다. 처음엔 이파니도 한창 잘나가고 있고 자신의 스펙을 쌓을 수 있는 때에 이런 청혼이 달갑지만은 않았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고민 끝에 ‘이 사람을 지금 놓치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그 당시 이파니는 성상납 요구를 굉장히 많이 받았다고 하는데요, 플레이보이 모델이라는 이유만으로 남자들이 자신을 쉽게 보는것에 대해 지치고 상처를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그때 지금 내가 연예계에서 이런 모든 것을 가져서 뭐하겠나 라는 생각이 들어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이파니는 아들 1명을 낳게 되는데요, 안타깝게도 1년 반만에 이파니는 이혼을 하게 됩니다. 이혼이유는 금전 때문이었는데요, 아이가 태어나면서 아이 분유값도 외상을 하게 될정도로 경제적으로 힘들었고, 남편의 월급으로는 도저히 버틸 수 없어 이파니가 일을 다시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남편과 갈등이 깊어져갔고 결혼전에 찍었던 이파니의 누드화보가 다시 서비스가 재개되면서 남편은 이해를 못하게 되어 결국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이파니는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연극무대에 서게 되었는데요, 22살의 이혼녀라는 이미지로 대중들은 이파니를 고운 시선으로 바라봐주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레포츠를 즐기는 팀의 회식자리에서 남편을 보게 되었는데, 당시엔 남편에게 여자친구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남편이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우울하게 술을 마시는 모습을 보며 이파니가 다가가 이제부터 나와 만나면 되겠다고 농담을 했다고 하는데요, 남편은 당시 이파니를 부담스러워했고 이파니는 계속 적극적으로 대시를 해서 결국 둘은 결혼까지 가게 됩니다.

 

 

이파니의 아이 역시 연애시절부터 남편을 삼촌이라 부르며 잘 따랐고 지금은 아빠라고 부르며 잘 지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결혼 6년 가까이 되었지만 시부모님은 여전히 만나주지않는다고해요. 결혼당시 반대가 극심했는데 그이유가 이혼녀였기때문이죠. 인생의 우여곡절이 많았던 이파니, 앞으론 하는 일도 잘되고 행복한 가정으로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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