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경아 남편의 스펙과 러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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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7. 22. 22:50
1997년 슈퍼엘리트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모델계에 입문하여 매력있는 마스크와 몸매로 세계적인 탑모델로 성장한 송경아. 방송출연도 간간히 하여 얼굴이 낯설지는 않죠. 송경아는 1980년생으로 올해나이 38세인그녀는 2012년 도정한씨와 10년 열애끝에 결혼하여 4년만에 임신을 하고 현재는 아이를 출산하고 주부로써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는데요.
송경아의남편 도정한은 수제맥주 전문가로 재미교포라고 합니다. 도정한은 미국 명문 학교인 UCLA대학 정치학을 전공 후, 마이크로소프트에 입사했던 인재인데요 맥주를 워낙좋아해서 회사를 다닐때부터 집에서 맥주를 만들기 시작하다가 결국 회사를 그만두고 맥주 제조 회사를 차렸다고해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으니 행복한 사람이네요. 남편 도정한은 유머감각도 없고 드라이 한 성격이고 키는 176CM이라고 합니다. 송경아씨는 180가량이니 남편이 조금 키가 작은 편이군요. 그래서인지 아내가 단화를 신기를 원하지만 송경아는 늘 킬힐을 신는다고 하네요. 도정한씨는 마리텔에 맥주전문가로 출연하기도 하였습니다.
송경아는 과거 모델 시절 각국을 돌아다니며 활동는데요. 나라마다 남자들의 성향이 다르다고합니다. 보통 모델들은 그냥 딱 봐도 모델임을 알 수가있는데 지나가면 10명가량이 쫒아올정도로 한국 모델들이 인기가 많았다고해요.
미국은 싫다고하면 더이상 쫒아오지않고. 파리는 리액션이 크며, 영국남자들은 함부로 말을 걸지 않고 가장 젠틀하다고 하네요. 신사의 나라 영국 답네요. 반면 이탈리아 남자들이 가장 적극적이라고 합니다.
송경아씨는 남들에게 보여지는 모델이란 직업을 가지고 있지만 상당히 내성적이라고해요 그래서인지 티비에서 자주 볼 수 없어 아쉽네요. 앞으로는 매력적인 송경아씨가 티비에서도 자주보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