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 남편 허일 스펙과 러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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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7. 21. 17:15
미스코리아 출신의 미모의 배우 염정아는 결혼 이후로 방송가에서 얼굴을 보기가 어려웠습니다. 이 때문인지 염정아의 남편은 누구인지가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염정아의 남편 허일은 스펙도 좋고 외모도 배우만큼 준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염정아보다 남편 허일에 대해 궁금증을 가지시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오늘은 염정아와 허일이 어떻게 만나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는지, 이 둘의 러브스토리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미스코리아 염정아만큼이나 멋진 외모의 허일]
염정아 남편 허일은 정형외과 전문의이자 병원 원장으로 이 둘은 2006년 12월에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희망찬 병원'이라는 병원의 원장을 맡고 있는데요. 이 병원은 관절내시경이나 인공 관절, 스포츠 손상이나 어깨 관절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곳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염정아와 허일의 첫만남]
배우와 의사의 만남은 소개팅에서부터 시작합니다. 당시 탑스타로서의 자존심이 굉장히 강했던 염정아였지만, 소개팅을 한 날 허일을 1시간 내내 기다리는 굴욕을 당했다고 하는데요. 갑작스러운 응급환자가 도착하는 바람에 수술을 해야하는 바람에 약속시간에 늦겠다며 약속시간이 10분이 지난 후 연락을 한 허일은 그로부터 40분이 더 늦었다고 합니다.
[하얀 피부의 허일에 화가 사르르]
그렇게 톱스타 염정아를 기다리게 한 비싼 남자였지만, 염정아는 도착한 허일의 모습을 보고 왜인지 모르게 화가 풀렸다고 합니다. 피부가 뽀얗고 귀여운 외모에 매너까지 좋았다고 하는데요. 당시 환자들 사이에서도 잘생기고 유머좋은 의사로 정평이 나있었고 옷까지 잘입어 그야말로 완벽한 남자로 누가 채갈지 궁금한 사람이기도 했다합니다.
아무튼 이 둘은 소개팅 이후 좋은 만남을 이어갔고 1년동안 영화나 연극같은 문화생활을 함께 즐기며 연애를 했다고 하는데요. 연애를 하던 도중 갑작스레 목걸이세트를 선물하며 프로포즈를 해 결혼을 하게 됩니다.
지금 염정아는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여느 주부들처럼 맨발로 뛰어다는 사람이 되었다고 합니다. 마치 연예인이 아닌 평범한 아줌마처럼 행동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소탈하게 생활하는 염정아도 매력적이지만 이번에 새로 개봉하는 장산범에서의 염정아의 모습도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