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턱관절 장애가 의심 된다면 알아둬야 할 모든것.
- 건강
- 2017. 11. 1. 18:35
아침에 일어 났는데 턱이 뻗뻗한 느낌이들거나 말을 하거나 식사를 할때 딱딱 소리가 들리 시나요?
턱에 통증이 있고 음식을 씹을때 이물감 이 느껴 진다면 턱관절 장애의 초기 증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턱관절 장애는 나아가서 턱이 벌어지지 않고 턱에서 소리가 나는 개구 장애로 발전하며 최종 턱뼈의 변형 얼굴 비대칭 같은 외형적인 외모 변형까지 줄수 있는 무서운 병입니다.
턱 관절 장애는 두통,구강 통증,을 유발하며 후율증을 남기기도 합니다.
오늘은 턱관절의 장애의 원인과 증상, 그 치료 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턱디스크
흔히 허리나 목에 디스크가 온다 라고 하지만 실상 턱에도 디스크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턱뼈와 머리뼈가 맞닷는 부분의 아래턱 과두와 관절공간 사이에는 인대와 디스크가 존재 하는데요.
이 디스크가 턱뼈로 인해 마모 되거나 빠져 나가기도 합니다.
증상의 전초 단계에서 턱에서 딱딱 하는 소리가 나며 턱 관절에서 찌르륵 하는 소리가 납니다.
이런 경우 턱 디스크의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턱관절 장애의 원인
대표적인 턱관절 장애 의 원인은 턱의 충격, 부정교합,정서적인 문제 혹은 스트레스로 생긴 잘못된 습관 등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사고 등으로 인해 턱에 강한 힘이 가해졌거나 이갈이로 인해 턱을 무리하게 사용했을 경우, 턱관절 장애가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이갈이는 턱관절 장애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걸로 알려져 있으며 턱관절 장애로 이갈이가 생길 수 있기도 하며 이갈이로 인해 턱관절 장애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식사를 할때 과도하게 한쪽 턱만 이용해 음식을 씹게되면 한쪽 턱에만 힘이 가해져 턱관절 장애가 생길 수 있습니다.
위의 자료는 보건 복지부에서 턱관절 장애의 전초 증상에 대해 모아 높은 것 인데요.몇개나 해당 되시나요?
본인이 해당 사항이 많다면 턱관절 장애에 대한 진단과 관리가 필요 합니다.
관련 증상만 봐도 이러한 증상이 발생한다면 일상에 불편함을 겪을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요.
증상을 치료하지 않고 그대로 둔다면 턱관절 치료 시기를 놓치게 되어 골관절염이나 턱관절 장애의 유착이 시작될 수 있어 치료가 어려워질 수 있다니 빠른 진료와 치료가 필요 할것입니다.
당신이 턱관절 장애를 의심하고 있다면?
-도움이 되는 3가지
▶잘못된 턱관절에 무리를 주는 습관 교정
가벼운 턱관절 장애는 간단하게 생활습관을 교정하는 것만으로도 그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는데요 몇가지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고개를 숙여 공부를 하거나 스마트폰을 하는 등의 자세를 하지 않고,누워서 책을 보지 않는다
★턱에 부담을 주는 딱딱하거나 질긴 음식은 자제.
★턱을 괴거나 입을 크게 벌리거나 이를 악무는 등의 턱관절에 무리가 가는 행동을 하지 않는다.
▶턱관절에 도움이 되는 턱관절 운동
가벼운 턱관절 장애는 평소 관리로 어느 정도 완화 시킬수 있는데요 몇가지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턱관절 장애에 좋은 666 운동
㉠ 혀를 입천장 앞에 대고 혀를 차듯 딱 소리를 내며 혀를 천장에 댄 자세를 유지합니다.
㉡ 이때 혀가 치아에 닿지 않게 하고 윗 치아와 아랫 치아도 닿지 않도록 입을 살짝 벌려줍니다.
턱관절 풀어주는 스트레칭
㉠ 일자로 바르게 서있는 상태에서 고개를 전체적으로 당겨 뒷목을 일자로 만들어줍니다.
㉡ 머리를 뒤로 당긴 상태에서 턱을 최대한 빼내 주걱턱처럼 만들어줍니다.
㉢ 주먹을 턱에 대고 턱을 원상태로 돌린다음 다시 주걱턱처럼 만들어 턱을 빼줍니다.
너무 무리하게 하지 않게 가볍게 해주는 것이 중요 합니다.
병원 치료
보다 심한 턱관절 장애는 반드시 근본적인 치료 필요 한데요.
턱관절 장애는 정형외과나 치과에서 전문적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물리치료부터 구강내과 전문과에서 관절마사지나 보톡스 주사, 스플린트 장치, 시술 등으로 턱관절을 치료하게 되며 병원마다 턱관절 가동술이나 교합장치등의 시술을 이용해 턱관절 장애를 치료하기도 합니다.
턱관절 장애는 처음에는 무심코 넘길 수 있는 수준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환자들이 조기치료를 하지 않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 데요
턱관절 장애로 병원을 찾는 경우에는 병의 수준이 심각해지는 때가 많습니다,어떤 병이든 마찬가지지만 초기에 치료및 관리를 받는 다면 큰 수술을 받지않고 간단한 관리 만으로 해결이 되니 초기 수준에서 진단을 받아 두시는 것이 현명 합니다.
스트레칭이나 턱관절 운동을 통해 턱관절을 유연하게 해주거나 턱에 가해지는 힘을 골고루 분산하여 균형적으로 맞춰주는 것도 좋은 예방법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턱관절 장애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오늘부터 나도 몰랐던 턱관절 만들던 습관들, 고쳐보는 것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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