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뷔페 자주 이용한 다면? 피해야 할 음식 5가지

뷔페 얼마나 이용하시나요?다양한 음식을 제한 없이 한번에 즐길수 있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뷔페 인데요.

뷔페는 스웨덴과 러시아 같은 추운 나라에서 음식을 날라 오는 동안 식어 버리기 때문에 아예 주방 과 연결해서 조리 즉시 펼쳐 놓고 받아 먹는 풍습이 시초 였다고 하네요.

 

지금은 전세계에서 대중적인 식문화의 하나로 자리 잡은 뷔페 인데요.

한국의 경우 6,25 당시 덴마크,노르웨이,스웨덴 의료 지원단이 설치한 스칸디나비안 클럽이 시초 였다고 하네요.

 

 

 

 

각자 뷔페에 가면 가장 먼저 짚게 되는 선호하는 음식이 있기 마련인데요.

이런 뷔페 음식도 종류에 따라 영양학적으로나 위생적으로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뷔페에서 식사하기에 적합한 음식과 그렇치 못한 음식들을 따져 보고 뷔페에서 먹는 것을 추천하지 않는 음식 리스트를 포스팅 해 볼까 합니다.

 

 

 

1.날음식

회나 생굴 육회 같은 불에 익히지 않은 날 음식들은 해동된 상태로 상온에서 방치되다가 요리로 제공됩니다.
해동되는 과정에서 세균이 쉽게 번식될 수 있는 환경이 발생 하는데요.
 
이 때문에 날음식을 먹을때는 살짝 얼려있는 상태 의 덜 해동된 날 음식이 좋으며, 완전 해동된 상태라면 식중독의 위험 이 있으니 주의하여야 합니다.

 

 

2. 새싹류 채소

 

일반 가정에서도 입자 자체가 작은 새싹채소를 꼼꼼히 씻기가 쉽지 않은 데요.

 

하루에 소화 하는 음식의 수와 양이 일반 식당의 몇배나 되는 뷔페에서는 대체로 이 새싹채소류의 작은 채소를 제대로 세척하기가 쉽지 않아 아무래도 위생적인 문제가 있다고 하네요.

 

 

 

3. 참치 회

뷔페 라면 기본으로 있는 참치 회는 일반적으로 냉동 보관 했다가 해동하기 위해 장시간 상온에 노출되는데요.

이제는 상식에 가깝지만 장시간 노출된 생선회에는 세균 번식의 위험에 노출 됩니다.

 

참치 회는 일정한 온도로 보관이 되어야하는 매우 까다로운 생선으로, 뷔페의 시스템에서는 많은 양이 오랫동안 상온에 노출 될수 밖에 없어 위생상태를 유지 하기 어려운 음식입니다.

 

 

 

여기에 더불어 참치의 경우 저가의 뷔페의 경우 기름치 등 참치와 유사한 저가의 생선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 세균번식이 많을 수 있으며 심할 경우 소화불량, 배탈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4. 회전율이 낮은 잘 먹지 않는 음식들

뷔페에서도 유독 인기가 많은 메뉴가 있는가하면, 잘 먹지 않아 몇 시간이 지나도 그대로인 음식도 있습니다.
긴 시간에 방치 된 채로 여러 사람을 거치게 되는 위생적인 것도 문제지만, 몇몇 뷔페에서는 전날 음식을 뎁히기만 한 채 그대로 내놓는 경우도 있어, 회전이 빠른 음식들 위주로 섭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레일에서 사람들이 고르지 않아 꽤 긴 시간이 흘렀다면 주방장들은 그 접시위에 뚜껑을 덮어놓는데요.

이는 수분이 마르지 않게 하기 위함 이라고 하네요.

 

 

5. 샐러드 드레싱

뷔페에서는 육식을 많이 집게 되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균형을 생각 해서 샐러드 드레싱이 뿌려진 야채를 찾게 되는데요.

 
뷔페에서 제공되는 샐러드 드레싱은 고지방, 고칼로리 이기 때문에 별 생각 없이 먹다 보면 엄청난 칼로리로 이어지게 됩니다.

 

어차피 고기 먹으러 가는 거고 뷔페에 칼로리 신경 쓸꺼면 왜 가나?하는 분들도 계실것 같은데요.
어떤 식단을 먹을 적에 이 음식이 어느 정도 칼로리를 가지고 있는지 정도는 알고 먹는 것이 도움이 되실 겁니다.

 

 
뷔페는 고기의 유통기한,소비기한을 확인할 방법이 없어 신뢰에 모든결 맞겨야 하는 만큼 위생 문제로 행정처분 받는 곳도 꾸준히 발생 하고 있습니다.

대기업 프랜차이즈 뷔페들 의 경우 음식 관리가 체계적 이어서 어느정도 신뢰가 있고 프렌차이즈가 아니더라도 손님이 많아 회전율이 높은 곳,주방장이 자주 왔다 갔다 하며 음식을 보충 하는 곳은 신뢰 해도 좋다고 하네요.

 

 

이왕에 먹게 될 뷔폐라면 깨끗하고 위생적인 음식을 섭취 해 쉽고 편한 식문화인 뷔페를 100% 활용하는 현명한 소비를 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