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스티커 제거제 살 필요 없는 스티커 제거 방법 5가지

 

 

 

길을 걷다가 혹은 대문에 건물의 외벽에.

우리는 여러 곳에서 스티커를 만나게 됩니다.

 

자장면 스티커, 아이들의 가방 이나 스마트폰 장식,흔히 사용하는 포스트잇 같은것도 있고요.

 

한번 붙이면 완전히 헤질때 까지 계속 붙어 있거나 하는 경우도 많은 데요.

 

간단하게 짧은 정보를 한눈에 용이 하게 보여 줄수 있어 많이들 쓰이기는 하지만, 용도가 끝난 스티커,내 의도와 상관없이 내 소유물 혹은 장소에 들러붙은 스티커를 떼어 내는 것은 정말 짜증 나는 작업이기도 하죠. 

 

혹 생체기 나 자국이라도 나면 짜증이 두배가 되기도 하고.

 

 

 

 

포털에서 검색하니 스티커제거제 가 많이 팔고 있는데요. 

역시 사람 사는 데는 다 마찬 가지 인가 봅니다.

 

그런 의미로 오늘은 스티커 제거제를 따로 구매하지 않더라도 주변에서 쉽게 다을수 있는 물건을 활용 스티커를 뗄 수 있는 방법을 다뤄 보도록 하겠습니다.

 


 

 

 

 

신나


페인트의 용매인 신나는 여분이 집에 있는 분도 상당히 있을 텐데요.

신나 성분은 라벨의 접착 부분을 녹입니다.

 

스티커제거제 역시 신나의 성분이 포함 되어 있습니다.

다만 신나의 경우 스티커 이외에도 주변부를 부식 시킬수 있습니다.

 

가령 차의 도색부분에 닿을 경우 코팅,도색이 벗겨지고 얼룩이 남을수 있습니다.

 

 

 

매니큐어 리무버

 

매니큐어 리무버를 사용해도 효과를 냅니다.

 

아세톤이 함유된 리무버는 페인트를 지우는 데 실제로 이용되기도 하는데요 신나보다는 순한 성분이지만 역시 스티커를 제거 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리무버 역시 도색까지 지울 위험이 있고 차의 도장을 망치거나 ,가구 탈색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에프킬라 ,물파스


에프킬라의 경우 역시 휘발성 석유 화합물이 들어가지만 독성이 경미해 자동차나 가구, 어디에 뿌려도 괜찮습니다.

 

에프킬라를 스티커가 젖도록 충분히 뿌려 주고 5~10분 정도 지난 후에 불려진 상태에서 때면 아주 편하게 제거 됩니다.

 

 

 

 

 

휘발성 성분이 들어간 물파스 역시 같은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알콜 성분이 오래 남아 있는 가구는 변색 될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스티커 제거 후에 휴지나 걸레로 딱아 줘야 합니다.

 

 

드라이어기

 

가장 약한 따뜻한 바람을 쐬면서 스티커를 떼어내면, 칠이 벗겨지지 않고 라벨이 떨어집니다.

스티커 접착면에 굳어 버린 접착 성분이 열기로 흐믈해 지는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딱히 드라이어기 아니더라도 열이 있는 물을 뿌려 주는 등 열을 가해 줄수 있으면 됩니다.

 

 

 

 

 

식용유,카놀라유

 

최근 방송이 제법 됬는 데요. 스티커의 접착제와 식용유가 같은 화학물질로 상호 작용을 해서 스티커가 제거 되기 쉬운 상태로 만들어 준다고 하네요.

 

 


 


 

 

 

오늘도 쉽고 편한 스티커 제거 법에 대해 알아 봤는데요.

 

진즉 알고 있었으면 편리 하게 잘 활용했을 텐데..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집에 스티커 자국 몇개가 남아 있는 포인트가 있는데 한번 활용해 봐야 겠네요.

 

여러분의 집은 어떠시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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