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개물림 사고를 당한 다면? 대처 방법 정리

 

 

반려동물 인구 천만시대, 이제는 사람만큼이나 쉽게 볼 수 있는 것이 바로 개입니다.

 
고양이나 다른 개 이외의 반려동물들도 늘어나고 있지만 인간과의 교감력이 좋아 국내든 해외에서 개를 따라잡는 반려동물은 없어보이는데요.

 

 

 


하지만 얼마전 개에 물려 사망자가 발생한 한일관 사건으로 개에 대한 경각심이 다시 불붙었습니다.

 

꾸준히 개로부터 공격을 받는 사건 사고가 많아왔지만 얼마전 있었던 한일관 사장 사망 사고는 유명연예인이 연루되어 더 큰 논란이 되었 는데요.

 

사건의 개가 사람을 무는 것으로 유명한 개였으며 사건 당일에도 목줄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비난의 목소리가 컸습니다.

 


 

 

 

[해외의 대처 사례]

 

이러한 일은 비단 우리나라의 일 뿐이 아닙니다.
 
맹견이나 사냥견같이 큰 개를 키우는 사람들이 많은 해외에서는 꽤 자주, 개가 사람을 공격하는 사고가 일어나곤 하는데요.

 

영국 같은 경우에는 1991년도 보험 가입을 의무화시켰고 중성화를 시키는 규정. 마이크로칩 을 삽입 위치 나 여타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하는 법을 제정.

 

미국 같은 경우도 실질적으로 위험한 개로 등록을 시켜놓고 그 개에 대해서 해마다 일정 금액을 내면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관련 법안을 정비해 놓았습니다.

 

한국도 관련법 정비가 시급한 현실이 되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의 공격을 받았을때 대처법]

 

 

 

 

 

차분한 자세가 중요

 

개가 짖거나 다가올 때 소리를 지르면 개가 위협으로 인식 흥분 하기 쉽고 도망치면 본능적으로 쫒게 되니 제자리에 멈춰서는 것이 안전하다고 하네요

 

 

 

 

 

 

팔목, 목에 있는 동맥 막기

 

개는 쓰러진 대상을 보면 본능적으로 목을 노리기 때문에 손이나 다른 옷가지 등으로 손과 목을 감싸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곳보다도 동맥이 있는 부위를 셔츠로 감거나 막아 큰 사고를 막습니다.

 

 

 

 

 

 

◎ 물렸을때 대처법

 

큰 개가 공격하는 것이 무서운 이유는 한번 공격성을 보인 개가 문 부분을 놓을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물린 부위를 억지로 빼내려고 하면 고개를 좌우로 돌리며 물린 부분을 더 꽉 물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최대한 몸을 움직이지 않고 도움을 요청해야 합니다.

 

 

 

 

주위 사람을 개가 물고 있을때 대처법

 

주변에 끈이 있다면 끈으로 없다면 허리띠나 옷 따위로 목을 감싸서 조이면서 가볍게 위로 들면 20초 안에 놓는 다고 하네요.

 


 

 

[개에게 물렸을때 생길수 있는 감염병]

 

 

 

 

파상풍

 

보통 흙에 파상풍균이 포화 해서 못 따위에 긁히면 파상풍이 올수 있으니 조심해라 라고 하지만 드믈게 동물에게 물렸을때도 포화 하기도 합니다.

사람의 대변 이나 동물에 위장에도 파상풍 균이 들어 있다고 하네요.

 

파상풍은 상처 부위에서 파상풍균이 증식하여 독소를 생산해내 , 근육의 경련성 마비 , 수축을 일으킵니다.


파상풍에 걸리게 되면 지켜 보는 사람까지 고통스러울 만큼 고통 스러운 병으로 감염부위를 절개 해야 합니다.

 

예방 접종이 존재하므로 야생의 개에게 물릴 가능성이 있는 환경에 처해 있다면 반드시 파상풍 접종을 맞아 줘야 합니다.

 

 

 


광견병

 

길에서 개에게 물렸을때 제일 먼저 생각 하는 것이 광견병 일텐데요.

 

 

 

 

국내에서 보고된 광견병의 사례가 한자리수 수준으로 비교적 희박한 병이라고 합니다.

 

그렇다곤 해도 일단 걸리게 되면 사망율이 굉장히 높은 병으로 안심할순 없고 비단 개 뿐 아니라 오소리,너구리 등 야생 동물 이 광견병의 인자가 될수 있다고 하네요.

 

집에서 기르는 개의 경우 거의 광견병의 인자를 갖출 위험 요소는 없다고 합니다.

 

 

 

 


카프노사이토파가

 

동물의 입안에 있는 세균 카프노사이토파가 속균 이 사람에게 감염되는 병으로 감염 자체로 발병할 확율은 낮지만 발명하면 중증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동물과 입맞춤 등은 삼가하는게 좋고 개에게 물렸을때도 감염됩니다.

 

만약에 걸린 것 같다고 의심되면, 조기에 항균제 등으로 치료를 시작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개에 물린 이후 대처법]

 

질병 관리 본부 에서는 개의 구강 내에서 60여종의 세균이 발견되기 때문에 개에 물렸을 때에는 상처관리와 함께 감염에 주의해야 하며 개에 물렸을시 발생할수 있는 일반 공수병과 파상풍은 발생시 심각한 후유증과 사망을 초래할 수 있고, 패혈증을 일으킬 수 있는 일반 세균감염 또한 중요하게 다뤄야 할 대상 이라고 발표 했습니다.

 

 

 

 

개에게 물렸다면

 

▶물린 즉시 비누와 물로 상처를 씻기
▶항생제 크림 바르기
▶상처가 붉고 열감이 있는 경우 반드시 의료기관 방문 치료

 

로 대처 해야 한다고 권고 합니다.

 


 

 

 

오늘은 개에 물렸을때 대처법에 대해 알아 봤습니다.

해마다 많은 유기견들이 발생 하고 있습니다.

 

15년엔 6만마리 작년에는  8만마리가 유기 되었다 라고 추정 되고 있는데요.

실제로 유기견들이 행인을 습격하는 사건 또한 꾸준히 늘고 있다고 하네요.

 

안타까운 현실이고 처벌의 강화,애견 신고제 확대 외 관련 법안 정비도 반드시 필요 할것 입니다.

 

최근 사건으로 주의가 환기 된 시점에서 습격을 받았을때 대처법도 알아두면 좋지 않을까 싶어 포스팅 하게 되었습니다.

 

모두 건강하게 한해 마무리 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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