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떠는 습관 어떻게 봐야 할까? 다리 떨기의 인식과 효과

 

다리를 떠는 사람 대부분이 자신이 다리를 떨고 있다는 자각이 없을 텐데요.
무의식 중에 일어나는 다리 떨기 왜 일어 나는 걸까요?

 

다리는 떠는 분들은 다들 들어 보셨을 '다리 떨면 복이 나간다'는 말은 한국에만 있는 일종의 구전 설화에 가깝고 일본을 제외한 외국에선 다리 떨기에 대한 부정적 인식 자체가 드믈어 일본 문화에서 유래 된 것 같다는 설이 있습니다.

 

 

 

오늘은 다리 떨기 의 인식과 다리 떨기로 유발 되는 효과 등 전반적인 다리 떨기에 대해 다뤄 볼까 합니다. 


 

 

 

 

 

원인

 

다리 떨기에는 여러 가지 설이 존재 합니다

 


스트레스 를 받은 뇌가 근육을 움직여 혈액 순환을 유지 하려 한다는 설

 

앉은 자세 에서는 하체에 혈액 공급이 원할하지 않기 때문에 다리를 떨어 혈액을 순환 시킨다는 설.

 

신체의 긴장상태가 유지 되면 다리 근육에 힘이 들어가 발뒤꿈치를 들고 떨게 된다는 설

 

심리적 안정을 유지 하기 위해 뇌가 몸에게 무언가를 하도록 시키기 때문 이라는 설.

 

짐승의 습격에 대비해 언제라도 튀어 나가기 좋도록 다리를 긴장 상태로 유지하는 습성이 남은 것이라는 설.


등 이 있는데 실제 과학적으로 검증된 사실은 없다고 하네요.

 


다만 틱장애나 ADHD 같은 병에 의해 다리 떨기가 유발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인식

 

다리를 떨어 본 분들은 다들 인식하고 계시겠지만 다리 떨기는 상당히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경박하다,예의 없다,촐랑 된다,산만하다.등으로 치환 되는 경우가 많고 '다리떠는 건 어릴적에 잡아 줘야 한다'는 말도 듣기도 하죠.

 

다리 떨기는 경미하지만 반복적인 소음을 유발해 주변 사람의 집중력을 흐트려 트리기도 해 남에게 피해를 준다는 인식도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다리를 떠는 습관은 여러가지 나쁜 이미지를 유발 할 수 있습니다.

다리 떨기로 검색해서 나온 설문 들 몇개를 나열해 보겠습니다.

 

 

설문 1

 

 

 

설문 2

 

 

 

 

전반적으로 다리 떨기에 대한 인식이 매우 나쁘다는 걸 알수 있습니다.

 

 



 


심지어 위의 기사 처럼 태도가 불량하다 는 사례로 다리 떨기를 언급 하는 경우도 있죠.

군대서도 짝다리와 다리 떨기는 지적 받기 일쑤인데요.


의도가 아닌 무의식 중에 다리를 떠는 것이 대부분임 에도 나름의 고통을 받고 있다고 해야 할거 같습니다.

 

 

 

효과

 

다리 떨기는 의외로 여러가지 측면에서 몸에 좋다 고 하네요.


엉덩이와 허리 근육 긴장 해소

 

다리를 떨 때 생긴 진동이 엉덩이와 허리까지 전달되 다리 떨기를 하면 허리에 부담을 주지 않고 긴장을 풀 수 있다 도 합니다


집중력 상승

 

고도의 집중을 요구할 때, 잠시 다리를 떨면 반복적 신체 행위가 심리적 안정을 줘 다시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네요.


수족냉증 완화

 

다리 근육을 움직여 혈류의 흐름을 도와 수족냉증에 효과가 있습니다.

 

 

 

 


스트레스 해소

 

다리 떨기는 신체가 스트레스를 해소 하기 위해 몸을 움직이는 것 이라는 설도 있다고 앞서 언급 했죠?

스트레스가 다리떨기를 유발 하는 것으로도 보는 시각도 있는 데요.즉 신체가 스트레스에 대한 방어 인자로 다리를 떨게 한다는 것

 

다리 떨기 에는 근육의 긴장을 해소해 주는 효과가 있으므로 스트레스에도 어느 정도 도움이 됩니다.


혈액 순환,정맥류 예방

 

다리 떨기는 하체에 혈액를 원활하게 순환 시키는데 도움을 줘 정맥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요가에는 원할한 혈액순환을 위한 운동 중 팔,다리를 터는 모관 운동이 있는데 다리 떨기로도 비슷한 효과를 얻는 것


이쁜 다리 라인 형성

 

배우 이혜영이 자신의 이쁜 다리의 비결은 `다리 떨기` 라고 밝혀 화제가 됬었는 데요.

 
다리의 혈액 순환도 돕고 정맥류를 예방해 주고 붓기를 빼주는 역활도 해 얇고 예쁜 다리를 만드는데도 일조 한다고 하네요.

 


 

 

오늘은 다리 떨기에 대한 전반적인 포스팅을 해 봤는 데요.


나쁜 인식과 별개로 생각 외로 장점도 가지고 있어 의외 였네요.

 

 

 

다리 떨기를 완화 시키려면

 

스트레스를 관리 하고 ,

꾸준한 스트레칭으로 다리 떨기를 대체 해줄 혈액 순환 수단을 만들어 두며,

다리 떨기에 대해 계속 의식해 몸이 반응 하지 않도록 노력 해야 한다고 하네요.

 

이거 떨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 헷갈리는 포스팅이 되었는데요.ㅎ

 

건강 문제로 딱히 고칠 것 까진 없지만 이미지에 나쁜 영향을 줄수 있는 어려운 자리나 남에게 피해를 주는 자리 다리 떨기는 좀 의식해서 자제 할수 있도록 평소 약간의 의식 전환,의식하는 습관을 가지는 노력이 필요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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