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진걸그룹 출신 이현영과의 러브스토리

 

강성진은 올해 나이 47살로 ‘주유소 습격사건’ 이라는 영화로 배우인 자신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최근엔 오마이 금비에서 고준필 역으로 활약을 하기도 했는데요, 강성진은 이현영과 2005년에 결혼을 하였습니다.이현영은 연예인으로 아이돌 그룹 출신이며 2001년 에스 1집 앨범을 통해 데뷔하였습니다.

 

 

이현영은 강성진과 7살 차이가 나는데요, 현재는 꿀자매 라는 인터넷 쇼핑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탤런트 이현경의 동생이기도 합니다. 강성진의 어머니는 한국에서 유명한 웨딩 디자이너 허남옥씨 인데요, 이현영과 고부갈등이 있었다고 하네요. 허남옥은 이현영의 첫인상이 별로 좋지 않았다고 솔직하게 이야기 했습니다. 그 후로 이현영은 시어머니가 남편인 강성진 편만 들어 서운함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지금은 고부갈등을 많이 극복했다고 하네요.

 

 

 

강성진과 이현영이 처음 만나게 된건 2001년이라고 합니다. 두 사람은 나이트 웨이터 소개로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강성진이 야구단 창단식 모임이 있어서 나이트 클럽을 가게 되었는데 웨이터가 이현영을 소개 해줬다고 하네요. 호감은 있엇지만 애프터 신청 없이 그렇게 헤어졌는데 8개월 뒤에 나이트에서 또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때 당시 강성진은 영화계에서 조연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었고, 이현영은 아이돌 걸그룹 준비 중이었다고 하는데요, 강성진은 이현영을 두 번째로 봤을 때 이 여자가 나와 결혼까지 할 것 같다는 느낌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정식적인 만남은 아니고 자연스럽게 만나고 있었는데, 2개월째 월미도에 놀러가 술을 먹다가 자연스럽게 1박을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때 강성진은 아무 일 없을꺼라는 말과 함께 정말 손만 잡고 잤다고 하는데요, 이에 반한 이현영은 강성진에게 사랑을 느꼈고 둘은 진지하게 만나게 됩니다. 그렇게 둘은 5년의 연애 끝에 2005년에 결혼을 하였고, 현재 두 사람은 자녀 3명을 낳아 잘 키우고 있습니다.

 

 
강성진은 여러 작품에 출연해 명품 조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최근엔 작품 활동이 뜸한 것 같습니다. 드라마면 드라마, 영화면 영화, 사나운 인상 때문인지 주로 악역을 해왔는데요, 어떤 역할이든 잘 소화해 내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연기하는 강성진을 많은 작품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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