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다시태어나도 결혼하고싶은 남편 최동준과의 러브스토리전말
- 카테고리 없음
- 2017. 6. 29. 18:31
바비인형이라 불릴 정도로 큰 이목구비와 흠잡을데 없는 몸매를 가진 한채영은 이미 귀여운 아이까지 있는 품절녀인데요. 이런 완벽한 여자를 차지한 남편은 누구일까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한채영 국적이 의심될 정도로 이국적인 외모를 가지고 있기에 혹시 남편이 외국인?하고 생각하실수도 있는데요. 오늘은 그녀를 품절시킨 남편과 한채영의 이야기를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채영의 남자는 누구?]
한채영 나이 28세의 꽤 젊은 나이로 결혼을 했던 때는 2007년. 4살 연상의 사업가였던 최동준씨와 결혼을 올리게 됩니다. 이 둘이 만난 것은 한채영이 미국에 유학가있었을 즈음이었는데 친구들과 모임에서 알게 된 둘은 8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친구사이로 지내다 결혼 1년전에 갑작스레 연인으로 발전하여 백년가약을 맺게 됩니다.
한채영 남편 최동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면, 그가 재벌이라는 소문이 무성하지만 사실과는 다릅니다. 최동준은 미국에서 경영학 전공 후 메드케어 부사장, 에이치비케이라는 회사의 대표를 역임하고 있습니다. 최동준의 집안은 대부업체라는 소문이 무성하지만 아직 사실로 확인되지는 않고 있는데요. 그러나 한채영에게 프로포즈 당시 5억 상당의 다이아몬드 반지와 2억원짜리 외제차를 선물한 것을 보면 꽤나 부유한 집안의 자제인 것은 확실해보입니다.
[한채영의 결혼생활]
28살에 결혼후 이제 결혼 10년차에 접어들어 38세라는 적지않은 나이가 되었음에도 한채영은 아직도 20대같은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2013년에는 첫 아이를 출산해 키우고 있기도 햇는데요. 아이를 키우는 것에 대해 "공부에 연연하지 않고 자유롭게 뛰어노는 아이가 되었으면"이라고 말한 것을 보면, 그녀의 육아철학이 어떤지 단번에 알 수 있는 듯 합니다.
흔히 결혼 10년차라고 하면 뜨뜻 미지근한 상태일 거라 짐작합니다. 하지만 한채영에게는 그렇지 않은 듯 한데요. 한 프로그램에서 '다시 태어나도 지금 남편과 결혼할 생각이 있습니까'라는 다소 진부한 질문을 했으나 한채영은 곧바로 '당연히요. 하지만 너무 일찍 결혼해서 다시 태어나면 지금 나이에 해도 될것 같다'라고 솔직히 답변했습니다.
제가 처음 한채영을 기억하는 것은 쾌걸춘향에서 연기했던 모습입니다. 요즘에는 CF같은 광고나 잠깐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만 본것 같아 조금은 아쉬운데요. 아무래도 한 가정의 아내와 엄마로 살아가기에 방송출연이 어렵겠지만, 시청자 입장에서는 드라마같은 연기활동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행복한 그녀의 결혼생활처럼 한채영이 드라마 안에서 행복하게 연기하는 모습을 다시 한 번 보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