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섭이 박초롱한테 고백했다가 거절 당한 사연?

 

비투비는 외모면 외모, 가창력이면 가창력, 음색이면 음색... 뭐하나 놓치는게 없는 그룹인것같아요 '비투비'하면 가장 유명한 육성재를 떠올리지만 육성재가 노래는 자신이 젤 못한다고 방송에서 밝혔으니 그들의 실력이 짐작이 가시죠?

 

 

그런 비투비 중 요새 우리의 귀를 즐겁게하는 분이 있더라구요, 바로 이창섭입니다. 이분이 그 날고 긴다는 비투비의 리드보컬입니다. 두말할 필요 없이 목소리가 꿀이에요.

 

 

 

최근에는 뮤지컬 ‘꽃보다 남자 The Musical’ 프레스콜에서도 그 엄청난 노래 실력을 보여준 바 있습니다.

 

 

이창섭의 매력은, 그 천상의 목소리와 귀공자 스타일의 외모도 있지만, 역시 가끔씩 정말 엉뚱한 모습을 보여주며 확~!깨는 모습에 있는 것 같습니다. 바로 이창섭 인스타그램의 이 사진처럼 말이죠!ㅋㅋ

 

 

이창섭이 노래하는 목소리를 듣고 있으면 귀가 녹아 내릴것같더라구요. 그런 이창섭의 절친은 바로 '에이핑크'의 박초롱양 이라고 하는데요.

 

 

 

서로의 인스타엔 둘이 찍은 사진들이 종종 올라오기도 하구요. 둘의 우정을 과시하는 모습을 방송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엠넷 '신 양남자쇼'에서 이창섭은 몰래카메라 컨셉으로 박초롱에게 전화를해서 "몰래 카메라를 할껀데 너 하루만 내 여자친구 하면 안되냐? "이에 박초롱은 갑자기 뭔소리야? 나한테 사심있는거야? 너여자많잖아, 난 널 남자로 안봐, 미안해 전에 그여자는 어떻게 됐어? 라는 등의 정색과 함께 폭탄 발언을 해서 이창섭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는데요.

 

 

알고 보니 역으로 이창섭의 몰래 카메라였네요. 이에 양세형은 초롱에게 진짜로 창섭이가 이런 부탁을 할꺼면 어쩔껀지 물어봤고 박초롱은 '뭐 그런 말도 안되는!' 정색을 하여 다시 한 번 웃음을 줬습니다.

 

 그러자 이창섭 역시 나도싫어!! 하며 발끈해 했습니다. 둘의 우정이 너무귀엽네요. 오래 오래 지금과 같은 우정 간직하기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