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아내의 놀라운 스펙

 

툭툭 내뱉는 말투지만 어딘가 모르게 매력이 있는 이종혁에게는 귀여운 두 아들과 미모의 아내가 있습니다. 아빠 어디가에서 털털한 아빠의 모습과 대비되게 애교있는 준수의 모습은 큰 인기를 끌만한 요소였는데요. 잠깐 등장한 아내의 모습도 화제가 되게도 했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이종혁의 가족에 대해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이렇게 사랑스러운 가족을 꾸리게 된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2002년 6월 결혼식을 올린 이종혁과 아내 최은애는 처음 배우와 팬으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아내 최은애는 '연극배우 이종혁을 사랑하는 모임' 정모에서 처음 얼굴을 보았다고 하는데요. 당시 모임에 나온 아내를 보고 첫눈에 반한 이종혁은 아내에게 적극적으로 대쉬를 했고, 신인상을 받았을 즈음에는 자신감이 생겨 최은애에게 프로포즈를 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이 둘의 연애사도 참 재미있는데요. 정모로 얼굴을 보게 된 이둘은 이종혁이 먼저 이메일과 채팅으로 연락도 했고 그것이 계기가 되어 식사자리로, 배우와 팬에서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고 교제 10개월만에 빠른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종혁만큼이나 큰 키와 늘씬한 외모만큼이나 이종현 부인의 스펙도 대단합니다. 대원외고, 연세대 경영학과라는 엘리트 코스를 밟으며 맥쿼리 서울지점의 과장까지 지낸 커리어 우먼이었는데요. 집안까지 빵빵하다고 알려진 최은애는, 결혼 초기 수입이 별로 없는 남편을 대신해 외국계 금융회사에 근무하며 실질적인 가장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종혁의 아들들은 잘생긴 외모로도 잘 알려져있습니다. 특히 준수는 귀여운 외모에 성격도 귀여워 많은 분들이 근황을 궁금해하기도 했는데요. 준수는 학원에서 쫓겨나도 당당하며 현재는 살이 많이쪄 뚱수라고 부르고 있다고 하며, 탁수는 과거 방송 출연때보다 훌쩍 자라 이미 성인과 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능력있고 예쁜 아내와 토끼같은 두 아들을 둔 이종혁은 남부러울 것이 없어보이는데요.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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