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민 놀라운 스펙, 박명수와 결혼 어떻게?

 

'가족은 건들이지마!!' 무한도전에서 박명수가 유달리 가족 이야기에 민감해하는 것 아실 겁니다. 평상시 12시 이전에 집에 들어가고 아내 이야기라면 껌뻑 죽는 그야말로 가정적인 남편으로 알려진 박명수. 무한도전의 히든카드 편에서도 호텔에서 40만원 상당의 꽃을 사며 자신의 부모와 장인 장모에게 보내는 모습은 사위의 역할도 성실히 수행하고 있음을 알게해주었는데요.

 

 

남에게는 호통치는 캐릭터이지만 자신의 아내에게는 한없이 사랑스럽고 다정한 것으로 알려진 박명수. 왜 그런것일까?라는 의문은 얼마전 방영되었던 무한도전에 출연한 부인 한수민의 모습으로 해결된 것 같았습니다. 마치 20대의 외모처럼 보이는 귀여운 얼굴 때문에 시청자들은 모두 '사진보다 낫다'. '너무 어려보이고 예쁘다'라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방송욕심도 많다는 박명수 부인 한수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스펙좋은 그녀, 한수민
피부과 의사로 알려진 한수민은 고려대 의대를 졸업한후 강남에서 피부과를 차려 원장을 지내고 있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때 몇십억 가까이 되는 건물을 현찰로 지불했을 정도로 재력과 지적인 이미지까지 갖춘 한수민이라 그런지, 처음 박명수와 결혼승낙을 받을 때는 한수민 부모의 반대가 정말 심했다고 하는데요. 박명수와는 8살 차이로 올해 40살이라는 나이로는 믿을 수 없는 동안외모와 동안 피부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 소개팅한 날 바로 사귀자고 한 박명수
이 둘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는데요. 박명수는 한수민을 소개받은 날 바로 사귀자고 했다 합니다. 의외로 박력있는 박명수의 모습에 반한 것일까요? 한수민은 '박명수의 남자다운 모습에 반했고 8살 나이차이지만 대화가 잘통해 사귀게 되었다'며 2년 열애를 마치고 결혼에 성공하게 됩니다.

 

 

 

- 방송욕심있는 박명수 부인 한수민
무한도전에 출연당시 남편이었던 박명수도 한수민이 출연하는지 몰랐던 눈치였습니다. 하지만 이내 곧 아내가 방송욕심이 있다고 말했는데요. 최근 박명수가 mc로 출연하는 싱글와이프에도 한수민이 출연할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었으며, 한수민의 이름을 건 팩을 출시해 제품 홍보겸 방송활동이 늘어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늙은 남편 비추' '못생김'이라고 적으며 박명수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한수민이지만 그녀가 박명수를 사랑하는 마음을 읽을 수 있는데요. 이 사랑스러운 두 커플을 앞으로 종종 TV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