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 부인 변수미 집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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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6. 12. 22:12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인 이용대는 이승기를 닮은 수려한 외모와 경기를 이기고 한 윙크 세레모니로 인해 많은 여성팬들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용대는 초등학교 2학년 시절 살이 너무 쪄서 배드민턴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용대는 배드민턴에서 특출난 실력을 보였고 결국 국가대표가 되어 금메달까지 따게 되었습니다.
이용대는 국가대표로 활약 후 연예계 활동과 선수생활을 열심히 하던 중 한 여성과 스캔들이 나게 됩니다. 어떤 여성과 이용대가 수영장에서 포옹을 하고 있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많은 논란이 되었는데요, 당시 인기가 최고조에 달하던 이용대는 그 사진이 공개되자 큰 타격을 얻었습니다.
시 인기가 최고조에 달하던 이용대는 그 사진이 공개되자 큰 타격을 얻었습니다. 사진 속 여성은 지금 이용대의 아내, 변수미씨로 배우로 활동했는데요, 변수미는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출신으로 한수현이라는 예명을 가지고 배우 활동을 했습니다. 2012년 영화 ‘수목장’으로 데뷔를 하였으며, 영화 ‘쓰리 썸머 나잇’,‘우리 연애의 이력’ 등에서 조연급으로 활약을 해왔습니다. 당시 이용대의 팬이 많아서 그런지 변수미는 많은 악플에 시달렸는데요, 당시의 시선이 매우 좋지 않았기 때문에 그 당시 변수미를 잘 챙겨주지 못했던 것에 대해 이용대가 많이 미안해한다고 합니다.
이런 미안함은 평생 행복으로 갚겠다며 남자다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많은 사람들의 관심 속에 있었던 만큼 행복하게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이용대와 변수미는 2011년 변수미의 아버지가 주최한 배드민턴 행사에서 만나게 되어 인연을 키워오게 되었습니다. 변수미 집안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없지만 꽤 대단한 집안이라고 하는데요, 둘은 사진이 공개된 당시 금방 헤어질거라는 대중들의 비난에도 불구하고 6년의 열애 끝에 결혼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6년의 기간 동안 둘의 활동에 대해선 알려지지 않았었는데요, 갑자기 결혼소식과 출산소식이 알려져 또 한번 주목받게 되었습니다. 최근엔 딸을 출산하여 인스타그램에 소식을 알리는 등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는데요, 예쁜 아내와 예쁜 딸, 세 가족이서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이 참 예뻐 보입니다.
이용대는 ‘냄비받침’ 이라는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앞으로 꾸준한 활동을 통해 근황을 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