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미의 결혼하지 않은 진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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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6. 10. 17:13
우리나라 최고의 소프라노인 조수미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것 같은데요, 올해 나이 1962년 생으로 56살이며 경남 창원 출생으로 본명은 조수경입니다. 현재 조수미는 한국을 넘어 세계 3대 소프라노로 꼽히고 있으며 아직도 바쁜 일정속에서 살고 있는데요, 조수미는 2006년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받았지만 독창회가 있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에 가려했으나 어머니께서 관객들과의 약속을 지키라는 말씀을 하셔서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합니다.
조수미는 모두 아시다시피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았는데요, 지금까지 결혼을 안한것을 보고 혹시 독신주의자가 아닐까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독신주의자는 아니라고 합니다.
과거 서울대 재학시절 같은학교 다른과 남학생과 연애를 한적이있다고해요. 연애를 시작한 후 1등이던 조수미는 꼴찌 까지 가게 되자 조수미 집에서 유학을 보냈다고합니다. 후에 이 남성은 조수미의 단짝친구와 다시 연애를 했다고해요. 조수미는 연애당시 너무 사랑에 빠져 오로지 이남자와의 결혼만 생각을 했었다고하는것을 보니. 보기와는 달리 소녀스러움을 간직 하고 있었던것같습니다. 조수미씨는 현재도 좋은 사람이 생긴다면 결혼할 마음이 있다고 밝혔는데요, 자신을 이해해주고 자신의 몸 상태에 대해 이해를 해주는 사람을 원한다고 합니다.
조수미는 2011년 한 예능에 출연하여 자신은 자궁근종으로 인해 수술을 하였고 결국 임신을 못하는 몸이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나중에라도 결혼을 한다면 입양을 해서라도 아이를 키우고 싶다고 말하였는데요, 하지만 현재 조수미는 너무 바빠 연애를 하고 결혼에 대해 신경쓸 겨를이 없다고 합니다.
음악을 굉장히 사랑하고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공연을 하다보니 남자와 연애할 시간이 없고 그렇다보니 결혼 또한 쉽지 않다고 하네요. 결혼에 대한 로망은 아직까지 있지만 실현하지 못하고 있다는게 본인도 아쉽다고 합니다.
조수미를 보면 자신의 일을 사랑하고 즐기는 모습이 멋있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그래서 그런걸까요, 일에 너무 치중한 나머지 다른 일을 즐기지 못하는 모습이 조금은 안타깝게도 느껴집니다. 세계적인 소프라노로써 한국의 위상을 높인 조수미, 앞으론 일도 일이지만 연애에도 신경을 써서 평생을 함께할 좋은 남자를 만나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