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연 남편 스펙과 러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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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7. 12. 22:06
최근 죽어야사는 남자를 촬영하며 제2의 전성기를 노리고 있는 배우 이소연. 처음 숏컷을 한 모습을 보고 '왜 진작에 숏컷을 하지 않았을까'하는 마음이 생길정도로 세련된 외모가 물이 오르고 있는데요. 더운 날씨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으면서 촬영장에 임하고 있는 이소연. 알고보니 품절녀라 당황스러웠는데요. 그녀를 채간 남자는 도대체 누구일까요?
1. 이소연 남편은 도대체 누구
배우 이소연은 2016년 9월 일반인의 남자와 결혼을 올렸습니다. 2003년에 영화 '스캔들'로 데뷔하여 복면달호, 브라보 마이 라이프 등 영화배우로, 또 어떨때는 안방 극장에 출연하며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는 연기 폭을 보여주었는데요.
그랬던 그녀를 결혼하게 만든 남편은 이소연보다 2살 연하의 벤처 사업가로 알려져있습니다. 업종은 IT업계로 이소연 친동생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고 소개를 받고 만난지 5번만에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남편이 고려대의 MBA 과정을 밟은 엘리트로 알려져있고 공개된 웨딩화보에서도 훈훈한 외모를 보유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2. 결혼하고 '얼굴 핀' 이소연
연하의 잘생기고 스펙 좋은 남편과 결혼해서일까요? 이소연은 결혼후 '얼굴 폈다'라는 이야기를 가장 많이 듣는다고 합니다. 또한 자상한 성격과 아내의 커리어를 묵묵히 밀어주는 덕분에 신혼여행을 다녀온 직후부터 바로 드라마에 투입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연애 당시 고려대와 이소연의 대학이었던 한양대를 오가며 캠퍼스 데이트를 하기도 하고, 남편이 이소연의 털털한 매력에 반했다고 하니 짧은 연애기간이었지만 오랜시간 행복한 결혼생활을 할 커플처럼 보입니다.
결혼 당시 이소연은 자녀계획을 3명이라고 밝혔는데요. 마음대로 할 수 있다면 3명이지만 최대한 2명까지는 낳고 싶다는 이소연. 올해로 2년차의 신혼이지만 연기 활동을 꾸준히 하는 모습도 참 대단해보이는데요.
이소연이 원했던 것처럼 3명의 자녀와 함께 멋진 가정을 이루고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좋은 연기활동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