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장주식거래 위험성 꼭 확인하세요.

대게 사람들은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상장주식만 주식으로 알고 있을 것 입니다. 하지만 상장되지 않은 비상장주식도 있습니다.

 

 

 

비상장주식은 증권거래소에서 상장되지 않는 주식이며 주식시장인 증권거래소 밖에서 거래되는 장외주식이라고 불립니다.

 

상장 주식과 달리 확실한 표준가가 없기 때문에 정상화된 기업에 비해 낮은 가격으로 거래가 가능하며, 주가에 변동성이 없고, 상장에 대한 기대감만을 갖고 투자, 상장하면 상당한 수익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이 비상장주식거래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비상장주식은 수익성 만큼이나 위험성이 따르는데요, 상장주식과 달리 비상장주식은 양도소득세를 낸다고 합니다.

 

 

중소기업의 비상장주식 거래시 양도차익의 10%, 대기업 비상장주식 거래시 20%의 양도소득세를 납부해야하며, 이 마저도 매도자가 매수,매도에 대한 증빙서류를 지참하여 세무서에 자진신고해야한다고 합니다.

 

 

 

 

또 거래하는 매수자, 매도자의 신원도 정확하게 파악 할 수 없어 자칫 위험에 처할 수 있습니다.

;

 

이러한 높은 위험성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비상장주식거래를 하고 있는데 이는 스스로가 투자손실과 사기 위험에 노출 시키는 것으로 굉장히 무모한 도전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개인과 개인의 거래로 1:1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투자를 결정함에 있어 충분한 정보력이 부족하며 물량확보 자체도 어렵고 손실에 대한 짐작도 불가능합니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