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 이쯤되면 소아성애자? 사건정리

 

한 때 룰라로 잘나가던 고영욱은 2012년 성폭행 범죄로 완전히 몰락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징역생활을 하고 나와 연예인 최초로 전자발찌를 찼다는 불명예스런 타이틀을 얻게 되었는데요, 고영욱은 룰라중 가장 활발하게 연예계 활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의 예능감각은 뛰어났고 방송사에서도 시청자들에게도 인기가 많았는데요, 현재는 성범죄자라는 낙인이 찍혀 방송생활은 하고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고영욱은 2013년 범죄 당시 13세 2명, 18세 1명 총 3명의 미성년자에게 5차례의 성폭행과 성추행을 저질러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 받았습니다.

 

 

 

가장먼저 2010년 12월 고영욱은 홍대 근처에서 당시 13세이던 중학생 A양을 만났고 여기서 고영욱은 자신이 연예임을 밝히고 보는 눈이 많다며 A양을 자신의 오피스텔로 데려왔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A양에게 술을 먹이고 성폭행을 저질렀다고 합니다. 이후에도 A양을 한 차레 더 성폭행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2년 3월30일에 고영욱은 당시 케이블 방송에 출연하던 18세 모델지망생 B씨를 성폭행하게 됩니다. 당시 고영욱은 방송 관계자에게 B씨의 연락처를 받았고 3월30일에 B씨를 합정역으로 부르게 됩니다. 이때도 고영욱은 자신이 연예인임으로 사람들 눈이 신경 쓰인다며 오피스텔로 B씨를 데려갔고 B씨에게 술을 먹이고 성폭행을 했습니다

 

 

 

이후 4월5일에 한차례 더 성폭행을 했고 피해자 B씨는 이 사실을 숨겼으나 친구들과 경찰의 설득에 2012년 5월9일에 성폭행 사실을 고소했습니다. 고영욱 측에선 성관계는 인정하지만 성인인줄 알았다, 성폭행이 아닌 서로 사랑하는 관계였다며 입장을 내세웠습니다. 그런데 고영욱은 고소까지 당했음에도 2012년 12월 1일 홍은동 근처에서 13세 C양에게 접근하여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연락처를 교환한 뒤 차안으로 유인하여 C양을 성추행합니다.

 

 

결국 C양은 2013년 1월 3일 경찰에 고영욱의 성추행 사실을 알렸고 고영욱은 또 경찰 조사를 받게 됩니다. 이렇게 고영욱은 나락으로 빠지게 되었습니다.연예관계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고영욱은 오래 전부터 연예계를 대표하는 플레이보이 였다고 합니다. 여자 연예인에게 추근거린 것들이 들통나게 되었는데요

 

 

 

그중 손연재가 미성년자이던 시절에 고영욱과 주고받은 트윗이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손연재와 고영욱의 트윗을 살펴보면 누가봐도 미성년자인 손연재에게 고영욱이 추근대는 것을 볼수 있어서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며 다시한번 논란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한 때 잘나가던 고영욱,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영원히 고통받게 될것인데요, 지난날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고 뉘우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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