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앓고 있다는 메니에르병 현재상태는?

 

1982년생으로 드라마 올인을 통해 데뷔해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가 있습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눈망울이 인상적인 배우 한지민인데요. 어릴적부터 착한 심성을 가지고 공부와 글짓기, 그림에도 재능을 보였다는 다재다능한 소녀는 모델활동을 하다 올인, 대장금, 부활 등의 드라마로 차근차근 자신의 이름을 알려갔습니다.

 

그랬던 그녀가 오랜만에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작은 얼굴에 오밀조밀한 이목구비가 꽉 차있는 한지민의 모습을 보고 '한지민이 이렇게 예뻤어?'하고 놀라신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오늘은 이처럼 우리가 몰랐던 한지민의 모습들을 살펴보겠습니다.

 


키 160, 몸무게 43kg에 예쁜 미모인 완벽한 그녀에게도 찾아온 시련이 있습니다. 바로 메니에르병이라는 희귀병을 앓게 된 것인데요. 이 메니에르병은 귀에 생기는 희귀병으로 귀 안의 내림프관에 존재하는 수종의 액체가 비정상적으로 많아져 내림프관이 부어오르는 병입니다.

 

 

 

때문에 지속적인 어지러움이나 청력저하, 귓속이 먹먹한 증상이 생길 수 있는데요. 간단한 식사조절 으로도 잘 치료가 되고 일상생활에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완벽한 치료는 어려운 병입니다. 때문에 한지민은 연기생활을 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꾸준한 관리를 해주고 있다고 합니다.

 

 

한지민에게는 물공포증도 있습니다. 하지만 배우라는 입장에서는 수중 촬영신이 있을수도 있기에 물공포증은 큰 난관이 될 수 있는데요. 한지민은 공포영화나 귀신같은 것은 무섭지 않지만 물속에 들어가면 발열, 어지러움을 느끼고 공포감이 생긴다고 합니다.

 

 

 

이럴때는 한지민의 이상형인 도깨비 같은 남자친구가 필요할까요? 이 때문에 공포영화 촬영당시 수중촬영신이 어려웠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프로페셔널한 자세로 물공포증을 극복한채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한지민의 매력은 예쁜 외모도 있지만 진정성이 있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좋은사람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다 갑자기 대장금에서 조연으로 연기한것은 일반적인 배우의 행보와는 조금 달랐는데요. 자신의 연기가 부족하다는 것을 느끼고 다시 조연으로 돌아갔다는 한지민. 그래서인지 연기도 잘하는 실력파 배우로 불릴 수 있는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한지민의 여러 매력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메니에르병을 앓고 있지만 당당한 배우로 살아가는 한지민! 앞으로 더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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