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의초등학교 집단폭행가해자가 윤손하 아들과 금호아시아나손자?

 

서울의 사립초등학교인 숭의초등학교에서 수련회를 갔던 어린이가 같은 반 학생 4명에게 집단 구타를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아이답지 않게 그 정도가 심각했는데요 발로 밟고 야구방망이로 때린것입니다.

 

숭의초등학교는 명문사립초등학교로 학비만 연간 500만원 가량하며, 부모가 의사 변호사는 흔한 수준이라는 이야기가 있을정도라는데요 그런 명문초등학교에서 벌어진 일이라 더욱 놀라운데요. 하지만 더 놀랄일은 지금부터입니다.

 

 

어린아이가 그정도수준의 폭행을 당했지만 학교에서는 피해자는 있지만 의도적으로 폭행한것은 아니다, 장난이었다 등으로 무마시키려한것입니다. 왜일까요?

 

피해어린이의 부모는 가해자로 지목된 어린이 가운데 2명 금호아시아나의손자, 윤손하의 아들 이기때문이라고 하는데요 피해자 유군은 담요로 혼자 텐트놀이를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누군가가 자신을 깔아뭉개고 빠져나오지못하게 한뒤 야구방망이, 나무막대기, 무릎등으로 구타를 했다고합니다 유군은 결국 울음을 터트렸다고하네요. 또 밤에 유군을 찾아와 바나나우유용기에 물비누를 담아 우유라며 마시라고 줬다고 하네요

 

 

 

일을 당하고나서 엄마에게 이야기를 하자 유군의 엄마는 학교에 전화해 항의를 했습니다. 조사결과 방망이로 때리고 담요위를 뛴것은 맞지만 유군인지는 몰랐다고 주장했다고하는데요,

 

담임교사조차 아이들의 말을 믿기 어렵다고 하네요 담요가 얇고 홀겹이라 모를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무슨일인지 야구방망이로 폭행했던 어린이는 가해자 명단에서 빠지게 되는데요

 

어머니는 그빠진 이유가 모그룹 손자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모그룹은 금호아시아나로 밝혀졌는데요 조현아의 땅콩회황사건 다들 기억하시죠? 이집안의 갑질은 여전하네요.

 

 

하지마 학교측은 엄마의 마음을 2번 무너트리는데요 학교교장은 자신의 학교는 교육청에서 건드릴수 없고 징계는 법인 이사장이 하는것이다 , 이런학교 어떻게 다니냐 학교에서 나갈꺼지 않냐?  라고 말해 어머니의 불안은 더 커지는 상황입니다.

 

학교는 가해학생의 말을 받아드려 아무런 처분도 내리지 않고 있다고하는데요 정말 권력앞에 학교마저 이러니 우리아이들을 어떻게 믿고 학교를 보내야할지 답답합니다.

 

 

 

윤손하의 남편신재희는 5살연상의 사업가인데요 영화계, 미술관련, 음식점등을 경영하고 있다고합니다. 팔안쪽에는 윤손하를 평생 사랑하겠다 라고 아랍어로 문신까지 새길정도의 로멘티스트라고하는데요 윤손하는 바쁜 스케줄때문에 아들이 3살될때까지 아무런 추억이없었다고합니다.

 

그래서 2째임신를 했을때는 전업주부를 선택했다고하네요 그래서일까요? 아들인성교육엔 부족했던것같습니다.

 

 

잘못을 했으면 덮는데 급급하기보단 사과를하고 반성하는게 참 교육아닐까요? 아이를 위해 어떤게 나을지 잘 생각해서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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