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민 아이가 6살때 결혼한 진짜 이유.

 

 

허스키한 목소리 애절한 발라드의 주인공, 박상민씨는 1993년 데뷔 후 많은 히트곡을 냈습니다. 지금까지도 꾸준히 명곡으로 꼽히죠. 인기가 많은 만큼 수익도 참 많았는데요. 많은 금액의 기부를 하여 타의 모범이 되고있다고합니다. 기부금액만 40억원 이라고하니, 정말 대단하죠. 인성도 좋아 동료가수들이 하나같이 평이 좋다고해요 조영남씨는 어이없을 정도로 착한 가수다 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박상민씨는 1964년생으로 올해나이 53세인데요. 데뷔때랑 비교해보아도 목소리가 크게 변하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관리가 잘 되고있는것같네요. 음정도 굉장히 정확한 가수중 하나지요 아직도 진성으로 2옥타브 라~시 정도는 가볍게 찍는다고합니다. 그의 라이브를 들어보면 CD를 틀어놓은것인지 헷갈릴정도라고해요. 하지만 CD를 틀어놓은 듯 한 목소리때문에 짝퉁박상민이 등장하게 됩니다.

 

 

 

짝퉁박상민이 CD를 틀어놓고 립싱크를해도 전혀 티가 안났기 때문이죠. 그는 박상민을 사칭해 물질적인 이득을 취하기 시작합니다. 짝퉁 박상민이라고 밝혀야하는데 자신이 마치 박상민인것처럼 행동한것이지요. 박상민씨는 평소 선그라스를 써 눈을 가리기 때문에 비슷하게 외모를 만들기 쉬웠을 것 입니다. 처음에 이미테이션가수가 생겼을때는 마치 인기의 척도인양 생각을 했었다고 하는 데요 이미테이션가수가 박상민을 사칭하기 시작하며 박상민의 이미지에 치명상을 입힐정도의 부당이득을 취득했다고 합니다.

 

 

 당시 박상민씨는 최정상 인기가수 였는데요 따라서 행사비를 많이 불러도 그에 응하는 행사들이 많았던것이지요. 처음 박상민과 대면에서 자신이 정말 잘못했다고 사정했지만 막상 검찰과 삼자대면을 들어가자 돌변하여 시치미를 떼기시작했고 박상민은 공개적으로 사과만을 요구했지만 끝내 자신의 죄를 인정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결국 벌금 700만원을 내게되었지만 박상민씨의 피해는 대략 20억원정도였으며, 이미지실추는 연예인으로써 환산불가한 엄청난 일이라 사실 벌금 700만원이 좀 약하다는 의견들이 많이있었습니다.

 

 

 

박상민씨는 결혼식때 이미 6세 4세의 두딸이 있었습니다. 사실혼관계로 긴 시간을 보냈지요. 박상민씨 부인 정말 대단합니다. 이런일도 있었다고해요 집주인이 둘의 사이를 알고 박상민을 협박 까지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사갈 돈 이 부족했던 박상민은 어쩔수 없이 알고도 당해줬다고해요 인기연예인이 었던 당시 다른 방법이 없었을것같습니다. 사실 둘은 그전에 결혼을 하려고했지만 장인어른이 아프시고 ,안좋은 사건들이 생기면서 결혼할 타이밍을 놓친거라고해요.


 

 

결혼식을 뒤늦게 하긴했지만 지금 굉장히 다정한 아빠로 딸 바보아빠가 되었지요. 가끔 TV에서 박상민씨와 끼가 넘치는 두딸을 보면 흐뭇한 미소가 절로 지어집니다. 둘쨰아이가 천재라고 들었는데 너무 자랑스러우실꺼같아요 지금처럼 좋은모습 많이 보여주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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