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조정석의 현재진행 중 러브스토리

 

[남자의 정석]이라는 노래를 공개한 후, 남자친구인 조정석을 공격하는 것이 아니냐에서부터 거미와 조정석의 결별설 의혹까지 때아닌 홍역을 치뤄야했던 거미-조정석 커플. 오늘은 이 커플의 이야기를 해볼까하는데요. 처음에는 어울리는 듯 안어울리는 듯 매치가 되지 않았던 둘이지만, 이제는 연예계 공식 커플 중 하나로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이 커플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연극계 아이돌과 발라드의 여왕


[그대돌아오면], [친구라도 될걸 그랬어] 등 제목만 들어도 첫소절부터 자연스럽게 나오는 명곡들은 가수 거미의 노래들입니다. YG엔터테인먼트에 있으며 호소력있는 창법과 목소리로 지금까지도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인데요. 가창력은 물론 음역대또한 넓어서 다양한 노래도 소화하는 가수 거미는 2003년에 데뷔한 이래로 아직까지도 인기가 많은 가수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의 남자친구인 조정석의 프로필을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막둥이로 자란 조정석은 원래 꿈은 기타리스트였지만 교회 전도사님의 권유로 서울예대로 진학해 연기를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처음에는 연극과 뮤지컬계에서 아이돌로 불리며 이미 인기가 있었던 그는 영화 [건축학개론]의 납득이 역할로 대중들에게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후 최근 방영되었던 [질투의 화신]에서 이화신 기자역으로 많은 여심을 흔들어놓은 장본인이 되었습니다.

 

 

2. 거미와 조정석의 러브스토리와 결혼


2015년 거미와 조정석의 열애설이 보도되었습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나 친구로 지내다 이성으로 발전해 교제중이라고 밝힌 것인데요. 둘이 밝힌바로는 음악을 좋아해 서로 음악에 관한 이야기를 하다가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데이트때에도 조정석이 기타를 치면 거미가 노래를 부르는 등의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긴다고 합니다.

 

 

 

얼마전에는 거미가 신부수업을 받는다는 기사가 터졌었고, 조정석도 꾸준히 결혼을 하고싶다는 이야기를 해 이 둘이 결혼을 하지 않겠냐는 목소리가 생기고 있는데요.

 

 

 아직 결혼설에 대한 이야기는 확답을 하지 않았지만, 서로 힘들때 보듬어주고 더 긍정적으로 변했다고 이야기 하는 것을 보면 결혼이 그리 멀지 않은 이야기가 될 것 같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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