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관이 결혼과 부인의 미모로 부러움을 사는 이유

 

 

작년 이맘 때 쯤 굉장한 인기를 불러 일으켰던 드라마, 연말 시상식에서 상을 휩쓸며 아직도 식지 않는 열기의 한류 열풍의 주역, 드라마 태양의 후예입니다.

이 드라마는 송중기, 송혜교 뿐만 아니라 출연했던 모든 출연진들까지 굉장한 인기와 관심과 사랑을 받았는데요.

 

 

그 중 피스메이커 긴급 구조팀의 구호의사 역할을 맡았던 다니엘 스펜서 역의 조태관.

 

 

 

사실 캐나다 국적의 조태관은 국적은 캐나다이지만 부모님 두 분 다 한국분으로 아버지 어머니 역시 한국에서 연예인 활동을 하셨다고 하네요.

 

 

특히나 조태관의 어머니인 최지원씨는 배우 최수종의 누나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최수종씨가 조태관의 외삼촌이 되겠네요.

아무래도 어렸을 때부터 나고 자란 곳이 캐나다여서 그런지 태양의 후예에서도 자연스럽고 유창한 영어대사가 가능했던 것 같네요.

 

 

 

 

첫 등장 때 홍콩배우인가? 착각을 들게 할 정도의 조각같은 외모와 동서양의 조합을 이룬듯한 훈남이자 훈남역할로 제역할을 해냈던 조태관은 86년생으로 현재 32살 181cm의 큰 키와 다부진 몸으로 많은 여성의 눈길을 사로 잡았습니다. 

 

 

 

낯이 익은 듯 낯선 조태관은 사실상 한국에서의 첫 데뷔는 태양의후예가 아닌 엠넷의 간판프로그램 '슈퍼스타K 6' 였다는데요.

 

 

이 후 태양의 후예에서 믿기지 않은 연기력을 보여줬는데 알고보니 한국에서의 데뷔는 슈스케지만 캐나다에서 이미 뮤지컬로 데뷔를 했었다네요. 태양의 후예로 얼굴을 알리고 활동을 시작한 조태관은 지난 해 11월, 6살 연하의 미모의 재원과 1년의 연애 끝에 결혼에 성공했습니다.

 

 

부인 또한 배우인가? 착각이 들 정도의 굉장한 미모를 갖고 있어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 두사람은 연예인이면서 사업도 진행하고 있던 조태관이 사업차 방문했던 영국에서 만나 1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하는 거라고 하네요.

 

 

만남부터 결혼까지도 굉장히 영화같네요. 태양의후예로 조금씩 얼굴을 알리고 인지도도 쌓던 조태관.

갑작스런 결혼발표에 많은 팬들이 놀라긴 했지만 미모의 여성인만큼 빨리 사로 잡고 싶었던 것 아닐까요. 

 

 

 

좋은 가정을 이뤘으니 좋은 연기로 TV에서 자주 뵙길 바라며 또한 부모의 미모를 빼닮은 사랑스러운 2세 소식도 기대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