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실제 나이와 성형수술 루머의 진실은?

 

2011년 신기생뎐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배우 임시향은 생각보다 적은(?) 나이로 알려져있습니다. 신기생뎐의 단사란으로 나왔을 무렵에 20대 후반이나 30대가 아니냐는 말이 있었지만 사실 그녀의 나이는 올해 29살, 그러니까 신기생뎐이 출연했을 당시에는 20대 초중반 정도였는데요. 그당시에는 노안이라는 수식으로 굴욕아닌 굴욕을 받았지만 현재는 20대 초반과 다름없는 미모로 나이 굴욕없는 미녀로 성장하였습니다.

 

 

그녀를 따라다니는 불명예스러운 수식어는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성형인데요. 임시향 성형이 이슈가 되면서 그녀의 졸업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학생이기에 깔끔한 민낯과 예쁘장한 얼굴 때문에 연예인할 만하다라는 반응이 있었지만 자세히 보면 지금의 얼굴과는 조금 다른 이미지인데요. 임수향씨는 이 성형에 대해서 할 말이 많은 듯 합니다.

 

 

임수향씨는 성형에 대해 쌍꺼풀은 자연스레 생긴것이고 얼굴 지방에 관해서도 원래 볼살이 많은 것이라고 성형설을 일축했습니다. 볼살이 없는 것이 더 좋다고 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졸업사진과 조금은 다른 모습, 그리고 코수술에 관한 해명은 하지 않아  네티즌들은 많이 아쉬워했습니다.

 

 

성형설이나 노안같은 안좋은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그녀이지만 배우 임수향씨는 몸매가 뛰어난 것으로도 알려져있습니다.

 

 

키 169cm의 큰 키를 가진 임수향씨는 48kg의 이상적인 몸매를 가지고 있는데요.

 

 

이제 임수향씨는 KBS1에서 방영하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 주연으로 출연하며 배우 이은형, 남보라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고 합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라는 드라마는 지구대를 배경으로 경찰 계급 조직 중에서 가장 을의 입장에 있는 무궁화(임수향)가 갑질을 하는 대상들에게 사이다를 날리는 이야기를 담았다고 하는데요.

 

 

중학교 1학년 때부터 배우의 꿈을 꿔오며 꾸준히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한 배우 임수향, 돌아오는 5월 중순에 첫 방송을 시작하는 드라마에서, 그녀의 나이, 성형, 몸매 대신 연기력을 펼쳐 실력파 배우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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